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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준공확약

무료 불황 속 시행과 PF #2. 신용을 보는 관점들

불황 속 시행과 PF #2. 신용을 보는 관점들

게티이미지뱅크어떤 일을 하든 원리와 관행을 동시에 이해하는 것이 중요할텐데, 우리 업계는 이와 함께 최신 동향을 파악하는 것을 필수적으로 요구합니다.  ​ 부동산개발 프로젝트금융(PF)의 경우 기초자산과 현금흐름, 신용보강이라는 3요소가 갖춰졌을 때 비로소 실행됩니다. 즉 "미확정 담보물"인 지어지지 않은 건축물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분양 수입, 준공 후 담보대출, 자산 일괄 매각 대금

by낭만디벨로퍼 김영철
파이낸스
성수동 오피스개발, 710억 PF약정...교보신탁 책준확약

성수동 오피스개발, 710억 PF약정...교보신탁 책준확약

성수동 중랑천 일대(사진=게티이미지뱅크)교보자산신탁의 책임준공확약에 힘입어 성수동 오피스개발사업이 710억원의 PF금융을 조달했다.  오피스 준공 뒤에 온라인 패션몰 무신사의 협업브랜드가 임차할 예정이다. 13일 부동산금융업계에 따르면 사업주인 에프콧성수에스피씨는 성동구 성수동1가 27-4번지 일대 오피스 개발사업을 위해  전일 PF대주단과 710억원 한도의 대출약정을 체결했다. 선순위인 550억원은 신한은행과 대구은행이 참여했다. 후순위는 100억원과 60억원으로 다시 분류된다.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현대건설, 신탁사 텃밭 '책임준공확약시장' 진출..영향은?

현대건설, 신탁사 텃밭 '책임준공확약시장' 진출..영향은?

현대건설 사옥부동산신탁사의 주요 무대인 책임준공확약(책준확약)시장에 현대건설이 전격 진출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책준 사업장 부실로 신탁사들이 신규 책준확약에 어려움을 표시하는 상황에서 현대건설이 신탁사를 대신해 중소 건설사의 준공 이행을 돕겠다는 전략이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최근 `책임준공확약+PM(프로젝트관리)' 상품을 내놨다.  말 그대로 기존의 신탁사가 제공하는 책준확약상품에다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건설업계, "책준신탁 불공정 개선을"...신탁사와 갈등조짐

건설업계, "책준신탁 불공정 개선을"...신탁사와 갈등조짐

사진: Unsplash의Shivendu Shukla부동산신탁사가 지난 2015년 책임준공신탁(책임준공형 관리형 토지신탁, 책준신탁)을 선보이자 시공사들은 크게 반겼다. 개발사업에서 책준신탁은 중소 시공사의  신용도와 PF사업성을 보강하는 탁월한 수단으로 대접받았다.  시공능력순위 100위권 밖의 중소 시공사들은 신용도가 낮아도  책준신탁의 힘을 빌려 개발사업 공사 기회를 얻었다.  책준신탁 조건으로 주거시설 외 물류 등 다양한 개발 사업 추진이 가능해지면서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책임준공확약시장,  찬바람 부는 세가지 이유

책임준공확약시장, 찬바람 부는 세가지 이유

잘 나가던 책임준공확약(책임준공형 관리형 토지신탁, 책준관토, 책준확약) 거래가 올 들어 거의 끊기다시피했다.  부동산신탁사의 1분기 신규 책준확약 수주는 5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책준확약상품에 대한  대주단의 신뢰 추락에다 상품 공급자인 신탁사의 보수적 심사가 더해지고, PF금융조달이 쉽지 않은 시장 환경이 복합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19일 부동산신탁업계가 자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순수 책준확약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신탁업계 책임준공확약 수주절벽 '뚜렷'... 작년 대비 4분의1 토막

신탁업계 책임준공확약 수주절벽 '뚜렷'... 작년 대비 4분의1 토막

부동산신탁사들의 주요 영업 무대인 책임준공확약(책임준공형 관리형 토지신탁, 책준관토, 책준확약) 시장이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았다.  올 1분기 신탁보수 수주액이 작년 1분기에 비해 4분의 1 토막나는 등 최악의 수주절벽을 겪고 있다. 17일 부동산신탁 14개사가 공유하는 1분기(1~3월) 실적 자료(잠정 예상치)에 따르면  1분기 전체 신탁사의 신탁보수 수주액은 1818억원으로 집계됐다.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