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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불

'현대건설 분양불' 조건 대전 도안지구 7000억대 본PF 시동

'현대건설 분양불' 조건 대전 도안지구 7000억대 본PF 시동

51개동, 5300세대에 이르는 대전지역 메가 개발 프로젝트인 도안지구(2-2지구)가 7000억원대의 본PF 전환에 시동을 건다.  현대건설이 분양불 조건으로 공사도급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시행사인 유토개발은 PF조달 규모를 줄이는 등 사업 부담을 덜게 됐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유토개발2차는 지난 15일 현대건설과  대전 유성구 학하동 30-1번지 도안 2-2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주거용 개발PF시장,  '대형 시공사 분양불'이 주류

주거용 개발PF시장, '대형 시공사 분양불'이 주류

아파트 건설현장 자료사진(게티이미지뱅크)대형 건설사가 분양불 조건으로 개발하는 사업이 최근 PF금융 모집에 성공하는 딜의 대세를 이루고 있다.  대형사가 분양불로 참여하는 것 자체가 사업성이 우수하다는 인식을 대주에 심어주는데다, 전체 PF조달금액을 낮춰 금융비용을 줄일 수 있어서다. 10일 한국기업평가와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PF금융을 조달한  주요 주거용 개발사업(HUG 보증 PF사업 제외)은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분양실적 부진이 기성불 또는 분양불 건설사에 미치는 영향은?

분양실적 부진이 기성불 또는 분양불 건설사에 미치는 영향은?

작년 12월 말 기준 미분양 세대수는 전월 대비 약 1만세대 늘어난 6만8000세대로  2013년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증가 속도도 전례없이 빠르다. 2022년 말 미분양 주택수는 2021년 말 1만8000세대 대비 284.6% 늘었는데, 이는 미분양 통계 작성 이후 연간 증가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특히 대구, 울산, 제주 지역의 경우 미분양

by김영호기자
건설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