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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L

태영건설·산은, 1000억 규모 포천 하수관로BTL 사실상 우협 선정

태영건설·산은, 1000억 규모 포천 하수관로BTL 사실상 우협 선정

포천시 하수관로정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계획 평면도태영건설·산업은행 컨소시엄이 경기 포천시의 하수관로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눈앞에 뒀다. 포천시는 지난 5월 제3자 제안 공고를 내고 8월 29일 평가에서 태영건설컨소시엄이 유일하게 통과했다.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이지만 주채권은행인 산은이 사업 파트너로 참여함에 따라 금융조달에 어려움이 없을 전망이다.   포천시는 이번주 정식 우협을 선정하고 이후

by딜북뉴스 스탭
인프라
신보 보증 BTL대출채권 유동화 도입 검토

신보 보증 BTL대출채권 유동화 도입 검토

그린스마트스쿨(학교 개축사업)과 같은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자금 수요가 급증하자 정부가 신용보증기금 보증부 BTL  유동화제도 도입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도입된 SOC유동화보증제도처럼  BTL사업도 유동화해 신속한 자금 조달 물꼬를 터주기 위해서다. 20일 인프라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신보 보증부 여러 BTL사업을 풀링해 유동화하는 방안 도입과 시행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BTL풀

by원정호기자
인프라
BTL건설금융의 변화...'신보 보증에 보험사 직접대출'

BTL건설금융의 변화...'신보 보증에 보험사 직접대출'

그린스마트스쿨(학교 개축사업)과 같은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건설금융 조달형태가 변화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신보)이 산업기반신용보증을 제공하면 보험사가 이 보증부 대출에 참여하는 금융구조가 나타나고 있다.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 이후 시공사 부실 우려가 불거지자 건설 기간 중 신보의 대출 보증에 대한 금융권이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보는 최근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사업비 증액 시급"..BTL 건설사들 연명서로 뭉쳤다

"사업비 증액 시급"..BTL 건설사들 연명서로 뭉쳤다

'임대형 민자사업(BTL)'을 하는 건설사들이 뭉쳐 발주처(주무관청)를 상대로 사업비 증액 건의 연명서를 돌리고 있다.  공사원가 상승에 따른 사업 손실이 큰 데도 발주처의 뚜렷한 구제책이 없자 집단적인 움직임에 나선 것이다. 2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전국 44개  BTL사업시행사(SPC)들은 사업비 현실화를 위한 연명부를 각 주무관청에 제출하고 있다.  계룡건설 금호건설

by원정호기자
인프라
BTL펀드 모집시장 냉각..."자기 돈으로 공사할 판"

BTL펀드 모집시장 냉각..."자기 돈으로 공사할 판"

BTL방식 개요(출처:KDI 공공투자관리센터)"당장 8월 착공에 들어갈 그린스마트스쿨 BTL(임대형 민자사업)부터 문제입니다. 이렇게 펀드 모집이 안 되면 사업자들이 자기 돈으로 공사해야 할 판입니다." (BTL펀드 운용사 관계자) BTL사업의 자금줄 역할을 했던 BTL펀드업계가  투자자를 찾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   당장 하반기  공사 착공 등 사업 이행에 큰 차질이 우려된다.

by원정호기자
인프라
2조 큰 장 선 BTL시장,  금융 조달은 '글쎄'

2조 큰 장 선 BTL시장, 금융 조달은 '글쎄'

춘천기계공고 그린스마트스쿨 BTL 조감도(사진:KR산업)임대형 민자사업(BTL)의 고시 물량이 쏟아지면서 건설·자산운용컨소시엄의 수주전이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몇년 새 BTL시장은 연간 2조원 규모로 급성장했다.  그러나 주요 자금공급원인 보험사들이 민자시장에서 이탈하고 있어 금융 조달 과정에서 고전이 예상된다. 30일 건설 및 금융계에 따르면  4월 전후로  대학시설 및 그린스마트스쿨 BTL 사업이

by원정호기자
인프라
대보건설·한강에셋운용, 1200억원 규모 건축 BTL 2건 수주

대보건설·한강에셋운용, 1200억원 규모 건축 BTL 2건 수주

한국해양대학교 시설개선 임대형 민자사업(BTL) 투시도(사진:대보건설)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대보그룹 계열 대보건설과 한강에셋자산운용이 건축 BTL(임대형 민자사업)에 적극 눈들 돌려  총 1200억원 규모의 2건을 수주했다. 24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교육부 평가 결과 대보건설·한강에셋운용컨소시엄은 이날  한국해양대 1개동 BTL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부산 영도구 태종로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적자 시공한다는 BTL고시사업,  사업비 현실화 가능할까

적자 시공한다는 BTL고시사업, 사업비 현실화 가능할까

정부가 2023년 민간투자사업 기본계획 개정을 위한 의견 수렴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건설업계가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적정 공사비 확보를 우선 개선사항으로 꼽고 나섰다. BTL 고시사업의 총 사업비가 실제 산출일이 아닌 이듬해 시설사업기본계획 고시일 기준으로 제시돼   기간 차이에 따른 물가 인상분이 반영되지 않아 적자 시공이 불가피하다는 게 업계의 항변이다. 13일 건설업계에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중소건설사 부실 우려에 산기반신보, BTL사업도 보증 집중

중소건설사 부실 우려에 산기반신보, BTL사업도 보증 집중

중소 건설사가 주로 참여하는 임대형민자사업(BTL)에도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산기반신보)이 보증지원 역량을 늘리기로 했다.  건설경기 침체 탓에 중소 건설사의  부실 우려가 커짐에 따라 금융권 사이에서 신보의 관련 대출보증 수요가 일고 있어서다. 산기반신보는 올해 수도권 교통개선사업과 생활인프라사업 등을 중심으로 총 2조3000억원의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복합위기에 따른 민자시장 위축세가 올해에도

by원정호기자
인프라
물량 늘어난 BTL시장,  신규 펀드 모집은 `난항'..투자자 유치책 시급

물량 늘어난 BTL시장, 신규 펀드 모집은 `난항'..투자자 유치책 시급

임대형 민자사업(BTL)업계가  늘어난 고시물량에 비해 투자자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고금리 환경에서 BTL은 수익률이 낮다는 인식이 강한데다  5년 변동금리로 애매해 장기 투자자인 보험사들이 호응도가 싸늘하다. 이에 금융기관 외에 개인투자자를 유치할 BTL리츠와 같은 특단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자산운용업계가 신규 BTL펀드를 설정하려 해도 기관투자자들이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템플턴하나운용, 뉴딜인프라BTL펀드 1~3호 잇따라 설정...BTL강자 면모

템플턴하나운용, 뉴딜인프라BTL펀드 1~3호 잇따라 설정...BTL강자 면모

템플턴하나자산운용(옛 다비하나자산운용)이  뉴딜인프라BTL블라인드펀드 1~3호의 약정액을 잇따라 소진하며 BTL시장 강자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BTL이란 민간 자금으로 공공시설을 건설한 뒤 소유권을 정부에 이전하고, 정부로부터 임대료를 지불받는 `임대형 민자사업'을 말한다. 12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템플턴하나운용은 1900억원 규모로 모집한 뉴딜인프라 BTL 3호의 투자 집행을 연말까지 완료한다.  이 펀드는 그린스마트스쿨사업 투자를 테마로 한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김형윤 KB운용 전무 "BTL물량 연간 2조원대 성장...금융사 참여 위한 기준금리일 변경 등 개선 시급"

김형윤 KB운용 전무 "BTL물량 연간 2조원대 성장...금융사 참여 위한 기준금리일 변경 등 개선 시급"

"물량이 늘고 있는 임대형 민자사업(BTL)과 관련, 금융기관 투자 유도를 위해 기준금리일을 실시협약 체결일로 재산정하는 등 제도 개선이 시급합니다." 김형윤 KB자산운용 대체투자부문장(전무)은 29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2022 딜북뉴스 민자 인프라금융 포럼'에서 '올 인프라금융시장 주요 트렌드와 과제'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 전무는 "BTL고시 물량이 확대됐으나 수익률이 낮아

by원정호기자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