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산은, 1000억 규모 포천 하수관로BTL 사실상 우협 선정
포천시 하수관로정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계획 평면도태영건설·산업은행 컨소시엄이 경기 포천시의 하수관로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눈앞에 뒀다. 포천시는 지난 5월 제3자 제안 공고를 내고 8월 29일 평가에서 태영건설컨소시엄이 유일하게 통과했다.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이지만 주채권은행인 산은이 사업 파트너로 참여함에 따라 금융조달에 어려움이 없을 전망이다. 포천시는 이번주 정식 우협을 선정하고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