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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PF

연면적 4.1만평 규모 서소문 11·12지구 오피스개발사업, 1.6조 본PF 조달

연면적 4.1만평 규모 서소문 11·12지구 오피스개발사업, 1.6조 본PF 조달

서소문 11,12지구 오피스개발사업 투시도(사진=서울시)시빅센터PFV가 시행하고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연면적 4만1000평 규모 서울 서소문 11,12지구 오피스개발사업이 1조6150억원의 본PF금융을 조달했다.  통상적 채권 보전수단인 '선임차·선매각'이 없음에도 우량 입지와 PFV 주주사를 신뢰하고 금융업권별 PF플레이어들이 골고루 모였다. 시빅센터PFV는 서울 서소문동 58-9 일대 서소문구역 11,12지구 업무시설 개발사업을 위해 대주단으로부터 1조6150억원

by원정호
파이낸스
성수동 '지식산업센터→오피스' 컨버전 개발사업 950억 PF클로징

성수동 '지식산업센터→오피스' 컨버전 개발사업 950억 PF클로징

성수동2가 업무시설 개발사업 투시도(사진=이든자산운용)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지식산업센터를 오피스로 컨버전해 개발하는 사업이 950억원의 PF대출을 조달했다.  이든자산운용이  평당 3200만원의 경쟁력있는 가격에 준공 조건부로 선매입 약정했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개인토지주로 구성된 차주인 디와이에스유피는 성수동2가 업무시설(오피스) 개발사업을 위해 대주단과 950억원 규모 본PF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지난 22일 대출을 실행했다.   금융주관사는

by원정호
파이낸스
메리츠금융,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아파트개발 본PF 2700억 총액 인수

메리츠금융,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아파트개발 본PF 2700억 총액 인수

게티이미지뱅크메리츠금융그룹이 경기 김포한강시네폴리스 공동주택 개발사업의 2700억원 본PF대출을 총액 인수, 지원했다.  이달 중 한국투자증권에  전체 금액 가운데 900억원을 셀다운(채권 양도)할 예정이다.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시행사인 김포한강시네폴리스개발은 지난달 31일 2700억원 규모 본PF 대출을 인출했다.  대출 만기는 오는 2028년 11월30일까지 49개월이다.  메리츠금융그룹이 2700억원 대출 전액을 인수해 집행했다. 메리츠금융은 키스김포제일차(

by원정호
파이낸스
은행 못잡은 유안타빌딩 재개발사업, 대주단에 누가 들어갔나

은행 못잡은 유안타빌딩 재개발사업, 대주단에 누가 들어갔나

을지로 유안타증권빌딩 전경서울 을지로 옛 유안타증권빌딩 재개발사업이 은행권 비참여, CBD(도심) 오피스 공급과잉 우려, 높은 원가 등 각종 악조건 속에서도 지난달 말 5900억원의 본PF 조달에 성공했다.  대출 트랜치를 4개로 늘려 한국투자증권의 사모투자펀드(PEF)를 유치하고 PM(프로젝트 매니지먼트)사를 후순위 대주로 유치하는 등 가용 대주단을 영끌해 본PF 딜을 클로징했다는 분석이다.

by원정호
파이낸스
을지로 유안타증권빌딩부지 개발사업 5900억 본PF 조달

을지로 유안타증권빌딩부지 개발사업 5900억 본PF 조달

을지로 유안타증권빌딩 전경캡스톤명동PFV가 서울 을지로 옛 유안타증권빌딩 재개발사업 관련, 5900억원의 본PF를 조달함에 따라 안정적으로 개발사업을 이끌게 됐다.  그간 본PF 참여자 모집이 지연되는 등  일부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NH투자증권의 금융 주관 아래 보험사 캐피탈 증권사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2금융권이 고루 대주로 참여, 딜 클로징에 성공했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캡스톤명동PFV는 전일 3345억원의

by원정호
파이낸스
현대건설, 가양동 CJ부지 개발 금융주관사 KB증권 선정...역대급 3조PF

현대건설, 가양동 CJ부지 개발 금융주관사 KB증권 선정...역대급 3조PF

서울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 후 예상 조감도본PF 규모만 3조원에 이르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가양동 CJ공장 부지 개발사업이 금융주관사를 KB증권으로 선정하고 파이낸싱을 본격화한다.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전체 PF대출 후순위를 연대 보증하는 만큼 현대건설의 준자체사업으로 끌고 갈 전망이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전일 가양동 복합개발 사업과 관련,  3조원 본PF조달 관련 사항을 이사회

by원정호
파이낸스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 국민銀 등 대주단과 2.1조 본PF약정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 국민銀 등 대주단과 2.1조 본PF약정

서울역북부 역세권 개발 관련 이미지(사진=서울시)한화 4개사가 100% 주주인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이 18일 국민은행 등 대주단과 2조1000억원 규모 본PF대출 약정을 체결했다.  한화가 그룹 역량을 내걸고 자금 모집에 나서 은행들이 안정적으로 대출에 참여했다는 평가다.  대주 구성을 매각트랜치와 분양트랜치로 나눈 것도 특징이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서울역북부 유휴부지 개발사업 시행자인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과

by원정호
파이낸스
하나증권, 수서역세권 4블록 오피스개발PF 4060억 대표주관

하나증권, 수서역세권 4블록 오피스개발PF 4060억 대표주관

수서역세권 오피스 B1-3블록, 4블록 조감도(사진=웰스어드바이저스 홈페이지)서울 강남권에 또 하나의 1만5000평급 대형 오피스가 얼굴을 내민다.  시행사 웰스어드바이저스를 비롯해 KCC건설, 이든자산운용 펀드, 하나증권 등이 힘을 합쳐 수서역세권 오피스 건설을 위한 4060억원(최후순위 제외) 규모 본PF 조달에 성공해서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웰스어드바이저스는 대주단과 이날 4060억원 본PF약정을 체결했다. 서울

by원정호
파이낸스
부동산PF시장, 오피스개발사업으로 자금 쏠림 심화

부동산PF시장, 오피스개발사업으로 자금 쏠림 심화

서울 도심(CBD) 오피스 밀집지역(게티이미지뱅크)오피스(업무시설) 개발사업으로의 금융권 PF자금 쏠림이 심화되고 있다.  최근 몇년간 공급이 제한돼 임대료 상승세가 유지되자 시장 불확실성 속에 갈 곳 잃은 PF자금이 오피스 개발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다만 오는 2027년 이후에는 공급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돼 오피스 PF도 '옥석 가리기'가 진행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by원정호
파이낸스
교보증권,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 PF조달 시동

교보증권,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 PF조달 시동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 조감도(사진=충주시)교보증권이 충북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2000억원 규모 PF금융 모집에 나섰다. PF금융 선행 조건인  사전청약률 30%와 토지 확보율 50%를 달성함에 따라 자금 조달을 본격화한 것이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 사업 시행법인(SPC)인  충주드림파크개발과 금융주간사인 교보증권은 본PF격인 2000억원 규모

by원정호
교보증권
한진CY부지 복합개발에 꽂힌 메리츠금융, "주관 및 상당액 대출 병행"

한진CY부지 복합개발에 꽂힌 메리츠금융, "주관 및 상당액 대출 병행"

해운대구 재송동 856-1 한진CY부지 일대(사진=네이버지도)부산 한진CY(컨테이너야적장)부지 복합개발사업의 1조원 PF금융을 주관하는 메리츠금융그룹이 금융 주선은 물론 상당액 대출에 참여하기로 했다.  센텀 지역내 마지막 남은 개발부지여서 사업성이 높다고 보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이달 들어  한진CY부지 개발사업 관련,  1조원 PF 선순위

by원정호
파이낸스
한화,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 2조 본PF 조달 시동

한화,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 2조 본PF 조달 시동

서울역북부 역세권 개발 관련 이미지(사진=서울시)한화가 서울역북부 역세권 개발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2조원의 본PF금융 모집에 시동을 걸었다.  사업성이 우량하다고 보고 시중은행 중심으로 자금을 모은다는 전략이다. 7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이 100% 출자한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과 금융주관사인 국민은행은 2조원 규모 PF대출 모집을 시작했다.  오는 10월 28일  8000억원의 브릿지대출 만기 이전에 본PF로

by원정호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