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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PF

NH·미래 등 4개 증권사, 서초 헌인마을 8500억 본PF 힘모은다

NH·미래 등 4개 증권사, 서초 헌인마을 8500억 본PF 힘모은다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출처: 신원종합개발)8500억원 규모의 서울 서초구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 본PF 금융 조달을 위해 4개 증권사가 공동으로 나섰다.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등 4곳은 오는 9월 22일 6000억원의 브릿지론 만기에 맞춰 본PF로 전환해 브릿지론을 상환할 방침이다. 20일 시행업계에 따르면 헌인마을 개발 시행법인(SPC)인 어퍼하우스헌인과 자회사 헌인타운개발은 최근 4개 주관사와 본PF를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올 최대어 온다...이마트 성수부지 본PF "1.5조 이상"

올 최대어 온다...이마트 성수부지 본PF "1.5조 이상"

하반기 본PF 전환에 나서는 서울 이마트 성수부지 개발사업의 차입  규모가 1조5000억원을 뛰어넘어 올해 최대 PF딜이 될 전망이다.  금융시장이 불확실한 상황에서의 대규모 개발자금 조달이어서 클로징에 성공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 18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본사부지 및 성수점 개발사인 미래에셋맵스사모부동산펀드66호(미래에셋맵스66호)는  4분기 중 본PF 전환을 위한 사업수지 분석 등 관련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만기 연장하고 추가 자금조달...숨가쁜 개발사업장

만기 연장하고 추가 자금조달...숨가쁜 개발사업장

부동산 개발업계가  추가자금 마련과 시간 벌기를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   물가와 금리 상승세에 이어 최근에는 건설사 수주 기피 여파에 `시공사 구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올 상반기를 넘기는 게 최대 관건이 됐다.  이에 브릿지론시장에서는 기존 자금 만기 연장을,  본 PF시장에서는 추가자금 조달에 사활을 걸고 있다. 27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한호건설은 지난 24일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증권사  부동산금융 우려 관련 궁금증풀이 4가지(feat 한기평·한신평)

증권사 부동산금융 우려 관련 궁금증풀이 4가지(feat 한기평·한신평)

신용평가사들이 잇따라 내년 증권업 업황을 부정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부동산금융의 우발부채 등 위험자산이 부실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최근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내년 국내 증권회사의 사업환경을 비우호적,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각각 제시했다. 나이스신용평가도 증권, 캐피탈, 부동산신탁, 저축은행 등 4개 업종의 내년 신용등급 방향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부동산 PF로 증권, 캐피탈, 저축은행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증권사의

by김영호기자
파이낸스
여은석 메리츠증권 부사장의 PF시장 해법 "기준은 엄격하되 투자는 과감하게"

여은석 메리츠증권 부사장의 PF시장 해법 "기준은 엄격하되 투자는 과감하게"

금리 급등과 인플레이션, 경기 둔화라는 복합 위기에 맞물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증권업계 전반의 영업이 위축된 가운데 메리츠증권은 정중동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도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를 검토하고, 또 적잖은 딜의 투자 집행에 나서면서  전통적 PF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메리츠증권의 프로젝트금융본부를 이끄는 여은석 부사장은 31일 <딜북뉴스>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