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구독하기
헤더 광고 왼쪽
프로젝트금융&대체투자 종사자를 위한 마켓인텔리전스 '딜북뉴스'
헤더 광고 오른쪽

브릿지론

용산 나진상가 업무복합시설개발 브릿지론 2100억 리파이낸싱 완료

용산 나진상가 업무복합시설개발 브릿지론 2100억 리파이낸싱 완료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 개발되는 전자상가 예시 이미지(자료:서울시)서울 용산 나진상가 17·18동 업무복합시설개발을 위한 브릿지론 2100억원이 리파이낸싱을 완료했다.  대주단이 기존 캐피탈사 위주에서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증권사 유동화증권으로 변화한 게 특징이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블리츠자산운용이 자산관리회사(AMC)인 용산라이프시티PFV는 최근 기존 만기 도래 브릿지론 상환을 위해  2100억원을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KDB인프라운용, 인천 도화동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시행

KDB인프라운용, 인천 도화동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시행

데이터센터 내 서버룸 컨셉(게티이미지뱅크)KDB인프라자산운용이 인천 도화동 소재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의 시행에 나선다.  도로·철도 등 정통 인프라와 신재생·플랜트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디지털 인프라로 신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것이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DB인프라운용이 개발사업을 위해 설립한 '키암코 인천도화동 데이터센터 일반부동산사모투자회사(펀드)'는 최근 대주단과 720억원 한도 브릿지대출 약정을

by원정호기자
인프라
만기 앞둔 성수동 삼표부지 브릿지론, 6000억으로 증액해 연장 추진

만기 앞둔 성수동 삼표부지 브릿지론, 6000억으로 증액해 연장 추진

성수동 삼표 부지에 들어서는 건축물 조감도(사진=서울시)서울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부지(삼표 부지)의 4400억 한도 브릿지론이 만기를 앞두자 금융주관사인 NH투자증권이 리파이낸싱 작업에 들어갔다.  신규 앵커 대주로 신한은행 등이 참여하고  대출 규모를 6000억원으로 증액해 연장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약 2만2924㎡에 이르는 삼표부지 소유주인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서울 세운 3-2·3구역 브릿지론 1900억, 6개월 연장

서울 세운 3-2·3구역 브릿지론 1900억, 6개월 연장

세운3-2·3구역 위치도(사진=서울시)서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2·3구역 브릿지론 1900억원의 만기가 6개월 연장됐다.  당초 이자 등 대출 조건을 놓고 시행사인 디블록(옛 한호건설) 측과  대주단이 대립했으나 양측이 의견을 절충한 결과로 풀이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세운 3-2·3구역의 브릿지론 1900억원 대출 기한이 지난 23일(채권 유예기한은 28일) 도래해 만기가 내년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이달 만기 도래 세운 3-2구역 브릿지론...연장 '촉각'

이달 만기 도래 세운 3-2구역 브릿지론...연장 '촉각'

세운3-2구역 위치도(사진=서울시)서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2구역의 브릿지론 1100억원이 이달 말 만기 도래하는 가운데 연장 여부가 안갯속에 쌓였다.  이자 등 대출 조건을 놓고 시행사인 디블록(옛 한호건설) 측과  대주인 새마을금고가 이견을 보이고 있어서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세운 3-2구역의 브릿지론 1100억원의 대출 기한이 오는 28일 도래한다. 시행사이자 차주인 디블록 계열  더센터시티제3차와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신한銀, 서리풀 복합시설 브릿지론 1.2조원 중 9700억원 쐈다

신한銀, 서리풀 복합시설 브릿지론 1.2조원 중 9700억원 쐈다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 개발사업 설계(사진=인토엔지니어링)신한은행이 서울 서초구 서리풀복합시설(옛 정보사 부지) 개발사업 관련 브릿지론 1조2000억원 중 9700억원을 단독 집행했다.  경기 불확실성 속에 우량 개발사업을 통크게 담는 시중 은행들의 트렌드가 이번 딜에도 나타났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서리풀 복합시설 개발 시행법인인 에스비씨PFV는 지난달 28일 1조2000억원의 브릿지론을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네오밸류, 오산 청학동 브릿지론 만기 3개월 연장...4차 대출변경

네오밸류, 오산 청학동 브릿지론 만기 3개월 연장...4차 대출변경

오산시 청학동 188번지 일대(네이버 지도 캡처)네오밸류가 오산 청학동 공동주택 개발사업장의 브릿지론 중 후순위 600억원 만기를 오는 9월 말로 3개월 연장했다.  지난 2021년 3월 최초 대출 이후 4번째 기한 연장이어서 3개월 시간을 번 동안 핵심 인허가 마무리에 총력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투자은행(IB) 및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네오밸류는 지난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노들역 푸르지오' 브릿지론 3200억원, 리파이낸싱 거쳐 1년 재연장

'노들역 푸르지오' 브릿지론 3200억원, 리파이낸싱 거쳐 1년 재연장

대우건설 본사 사옥 서울 '노들역 푸르지오 개발사업'이 리파이낸싱을 거쳐 대출 만기를 1년 추가 연장한다.  대출 규모는 2800억원에서 3200억원으로 늘어난다. 16일 금감원 전자공시와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로쿠스가 시행하는 노들역 푸르지오 개발과 관련, 3200억원 차입금에 대한 채무를 보증한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이는 대우건설 자기자본 대비 7.88%에 해당하는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올해도 버티기" 내년 초로 만기 연장하는 PF사업장

"올해도 버티기" 내년 초로 만기 연장하는 PF사업장

게티이미지뱅크하반기 금리 인하와 부동산시장 개선을 기대하며 대출 만기를 내년 초로 연장하는 브릿지론 사업장이 최근 늘고 있다.  올해에는 인허가 마무리에 집중하고 본PF 전환 준비를 거쳐  시장 회복이 예상되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로 분양과 착공을 늦춰보겠다는 전략이다. 27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의 자회사인 롯데인천타운이 인천 구월농산물도매시장 개발사업을 위해 빌린 단기 차입금(브릿지론) 1400억원을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인천 '검단32블록 파밀리에' 본PF 전환 막바지...브릿지론 반년 연장

인천 '검단32블록 파밀리에' 본PF 전환 막바지...브릿지론 반년 연장

인천 검단지구 AA32블록 조감도신동아건설컨소시엄의 인천 검단지구 AA32블록 개발사업이 9부능선을 넘어섰다.  당초 계획에 비해 지연됐으나 건축심의를 완료하고 사업계획 승인을 접수, 오는 8월까지 인허가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에 브릿지론 대주단은 이달 대출 만기를 6개월 연장하고 본PF 전환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시행 SPC인 검단32파밀리에는 오는 29일 대주단과 713억원 규모의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새마을금고, "울산 신정동 주상복합개발 공매절차 추진"

새마을금고, "울산 신정동 주상복합개발 공매절차 추진"

새마을금고중앙회 전경최근 기한이익이 상실(EOD)된 울산 신정동 주상복합 개발사업을 놓고 선순위 대주인 새마을금고가 공매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지역 새마을금고로 구성된 '신정동 주상복합사업' 선순위 대주는 대출채권 회수를 위해 공매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신탁사를 통한 공매에 앞서 감정평가 의뢰 절차 등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작년 690억 손실 네오밸류, '사업장 매각·대출만기 연장' 가시화

작년 690억 손실 네오밸류, '사업장 매각·대출만기 연장' 가시화

네오밸류 사업지들(위로부터 앨리웨이광교, 앨리웨이인천, 누디트익선), 사진=네오밸류전사 차원에서 보유자산 매각과 대출만기 연장 등 구조조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디벨로퍼 '네오밸류'가  일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용산 나진상가의 경우 자산 매각과 PFV 지분 매각을 단행했으며 오산 사업장의 대출금을 오는 6월로 3개월 연장했다.  광교사업장의 대출금 기한도 내년 2월로 1년 늘렸다.  지난해 690억원(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