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밸류, 오산 청학동 브릿지론 만기 3개월 연장...4차 대출변경
오산시 청학동 188번지 일대(네이버 지도 캡처)네오밸류가 오산 청학동 공동주택 개발사업장의 브릿지론 중 후순위 600억원 만기를 오는 9월 말로 3개월 연장했다. 지난 2021년 3월 최초 대출 이후 4번째 기한 연장이어서 3개월 시간을 번 동안 핵심 인허가 마무리에 총력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투자은행(IB) 및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네오밸류는 지난
오산시 청학동 188번지 일대(네이버 지도 캡처)네오밸류가 오산 청학동 공동주택 개발사업장의 브릿지론 중 후순위 600억원 만기를 오는 9월 말로 3개월 연장했다. 지난 2021년 3월 최초 대출 이후 4번째 기한 연장이어서 3개월 시간을 번 동안 핵심 인허가 마무리에 총력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투자은행(IB) 및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네오밸류는 지난
대우건설 본사 사옥 서울 '노들역 푸르지오 개발사업'이 리파이낸싱을 거쳐 대출 만기를 1년 추가 연장한다. 대출 규모는 2800억원에서 3200억원으로 늘어난다. 16일 금감원 전자공시와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로쿠스가 시행하는 노들역 푸르지오 개발과 관련, 3200억원 차입금에 대한 채무를 보증한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이는 대우건설 자기자본 대비 7.88%에 해당하는
게티이미지뱅크하반기 금리 인하와 부동산시장 개선을 기대하며 대출 만기를 내년 초로 연장하는 브릿지론 사업장이 최근 늘고 있다. 올해에는 인허가 마무리에 집중하고 본PF 전환 준비를 거쳐 시장 회복이 예상되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로 분양과 착공을 늦춰보겠다는 전략이다. 27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의 자회사인 롯데인천타운이 인천 구월농산물도매시장 개발사업을 위해 빌린 단기 차입금(브릿지론) 1400억원을
인천 검단지구 AA32블록 조감도신동아건설컨소시엄의 인천 검단지구 AA32블록 개발사업이 9부능선을 넘어섰다. 당초 계획에 비해 지연됐으나 건축심의를 완료하고 사업계획 승인을 접수, 오는 8월까지 인허가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에 브릿지론 대주단은 이달 대출 만기를 6개월 연장하고 본PF 전환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시행 SPC인 검단32파밀리에는 오는 29일 대주단과 713억원 규모의
새마을금고중앙회 전경최근 기한이익이 상실(EOD)된 울산 신정동 주상복합 개발사업을 놓고 선순위 대주인 새마을금고가 공매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지역 새마을금고로 구성된 '신정동 주상복합사업' 선순위 대주는 대출채권 회수를 위해 공매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신탁사를 통한 공매에 앞서 감정평가 의뢰 절차 등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네오밸류 사업지들(위로부터 앨리웨이광교, 앨리웨이인천, 누디트익선), 사진=네오밸류전사 차원에서 보유자산 매각과 대출만기 연장 등 구조조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디벨로퍼 '네오밸류'가 일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용산 나진상가의 경우 자산 매각과 PFV 지분 매각을 단행했으며 오산 사업장의 대출금을 오는 6월로 3개월 연장했다. 광교사업장의 대출금 기한도 내년 2월로 1년 늘렸다. 지난해 690억원(
전방·일신방직 관련 개발 조감도 예시(사진=광주시)신영과 우미건설이 주요 출자자인 '휴먼스홀딩스제1차PFV'가 광주 북구 '전방(옛 전남방직)·일신방직 부지'의 브릿지론을 9000억으로 증액해 1년 연장하는데 성공했다. 인허가 시간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연내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본PF전환과 착공·분양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휴먼스홀딩스PFV는 지난달 말
수서역세권 오피스 조감도(사진=웰스어드바이저스 홈페이지)웰스어드바이저스가 시행하고 현대건설이 책임준공 조건으로 시공 예정인 수서역세권 오피스 개발사업이 브릿지론을 2개월 연장했다. 인허가를 마무리한 상태여서 본PF 전환과 착공이 임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전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187번지 일대 수서역세권지구 B1 4블록의 브릿지론 1460억원이 2개월 연장됐다. 키움증권 주관 아래 2개월
은행·보험권이 펀드를 공동 조성해 2금융권의 브릿지론을 매입하는 방안을 금융위원회가 은행들에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은행·보험사가 펀드의 1종 수익자로 투자하고 2금융권이 브릿지론 중,후순위채권을 출자 전환해 2종 수익자로 참여하는 방안도 펀드 조성안의 하나로 거론된다. 은행권은 2금융권의 부실 구조조정이 선행돼야 펀드 투자를 통한 브릿지론 정상화가 가능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게티이미지뱅크정부가 부동산PF시장의 약한 고리인 '브릿지론사업장'과 '미분양주택'에 대한 해결방안을 내놨다. 토지주택공사(LH)가 브릿지론 사업장을 인수하고, 기업구조조정(CR)리츠는 지방 미분양주택을 인수하는 게 핵심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까다로운 주택PF 보증 요건을 완화하고 건설공제조합의 비주택 PF보증도 상반기 내 조기 도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28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건설경기 회복 지원 방안'을
사진 왼쪽 서울로타워, 오른쪽 메트로타워브릿지론시장의 장기 경색 속에서도 올해 신규로는 최대인 7200억원 규모 서울역 '메트로&서울로타워 부지' 브릿지론이 성사됐다. 인근 힐튼호텔부지와 통합해 14만평의 대규모 트로피성 오피스타운이 조성되는 데 대해 금융권이 긍정적으로 평가, 클로징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YD816PFV(와이디816피에프브이)가 시행하는 서울역 인근 '메트로타워 및
전방·일신방직 관련 개발 조감도 예시(사진=광주시)신영과 우미건설이 주요 출자자인 '휴먼스홀딩스제1차PFV'가 광주 북구 '전방(옛 전남방직)·일신방직 부지'의 브릿지론 만기를 앞두고 9000억원 규모로 증액해 1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연내 인허가를 마무리하고 1년 뒤 본PF 전환에 이어 착공·분양을 목표로 한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휴먼스홀딩스PFV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