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 양곡부두 사업(왼쪽)과 여수 묘도LNG터미널 조감도(오른쪽)/(사진=한양)

올해에도 인프라·에너지 PF(프로젝트파이낸싱) 시장이 조용한 가운데, 신한은행이 묘도 LNG터미널, 이수과천 복합터널, 부산항 신항 양곡부두 등 3건의 딜을 상반기 내 마무리하며 시장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대형 터미널 개발사업부터 복합터널,  신규 부두 사업까지 넓은 영역에서 금융주선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