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중소 증권사의 부동산PF 하우스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시장 침체로 신규 딜은 급감한 반면 금융을 주선한 기존 PF사업장은 진척이 더딘 애물단지가 되는 것이 늘고 있어서다. 때문에 인력 재배치를 동반한 구조조정도 심심찮게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부동산PF 인력들이 한꺼번에 모이면서 북적이는 곳이 있다. 바로 한양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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