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이 매각하는 서울 중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명동(포포인츠 조선 명동)’의 인수전이 퍼시픽자산운용과 한투부동산신탁의 2파전으로 압축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스운용은 당초 26일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6월 말 또는 7월 초로 발표 일정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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