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에너지사업의 'LNG 용량시장' 참여 배경과 시사점
대전열병합 전경(사진=회사 홈페이지)전력거래소는 지난 13일 한국형 LNG 용량시장 시범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전열병합'과 '한양'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용량시장 경쟁입찰에는 대전열병합, 한양, GS E&R 등 3곳이 참여했습니다. 대전열병합은 대전산업단지에 있는 기존 113MW급에 383MW를 증설해 495MW 규모의 열병합발전소를 오는 2032년까지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한양은 여수 묘도에서 LNG 인수기지 건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