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망 태양광발전소 조감도(사진=다스코)

하나은행과 하나증권이 공동으로 제주 최대 규모인 108MW급 수망리 태양광발전 개발사업을 위해 1687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주선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주 지역의 출력 제어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후순위 대출을 추가하고, 만기 5년의 미니펌(Mini Perm) 구조로 설계된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