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개막하는 하반기 ESS(에너지저장장치) 중앙계약시장 입찰이 윤곽을 드러냈다. 전력거래소는 오는 19일 사업자 설명회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ESS 입찰 절차에 들어간다. 이번 2차 입찰에서는 총 540MW 물량이 풀릴 예정이지만, 업계는 신규 사업자 진입 장벽이 여전히 높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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