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일신방직 부지 관련 개발 조감도 예시(사진=광주시)

포스코이앤씨에 이어 대우건설도 광주 전방·일신방직 부지 복합개발(올뉴 챔피언스시티) 사업을 포기했다. 우선협상대상자였던 두 시공사가 발을 빼면서 다음 달 조 단위 본PF 조달과 착공으로 나아가려던 사업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