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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사 KKR과 배터리기업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의 합작사 ‘코리아기가플랫폼’이 에너지 전문가를 잇따라 영입하며 국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진입을 본격화했다. 배터리와 금융, 보험을 결합한 패키지 프로그램을 경쟁력으로 삼아 에너지 스토리지 자산을 쌓아간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