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베운용·미래에셋운용, 우체국금융 해외 대체투자자산 사후관리 개시
게티이미지뱅크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우체국금융(우체국예금 및 보험)의 해외 대체투자 관련 국내 사후관리 운용사로 선정돼 자산 운용을 개시했다. 총 운용자산(투자잔액)은 3조 5000억원 규모다. 앞서 우체국금융의 위탁 운용사 공모를 거쳐 지난 5월 현대해상 계열 현대인베스트먼트운용은 우체국금융의 해외실물(부동산, 인프라)부문, 미래에셋운용은 우체국금융의 해외PEF(사모투자 및 사모대출 포함)부문 사후관리 운용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