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신사동 디에이치 주택전시관 1670억 조달 주선
신사동 디에이치주택전시관 외관(사진=카카오맵)와이즈클래스지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디에이치 주택전시관 리파이낸싱을 위해 1670억원의 대출을 조달했다. 주택전시관 임차사인 현대건설이 연대보증을 제공하고 한국투자증권이 금융을 주선했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전에 본사를 둔 부동산개발사인 와이즈클래스지는 대주단과 지난달 29일 1670억원의 담보대출 약정 및 기표를 완료했다. 단일 트랜치며 대출기간은 오는 2026년 11월27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