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 나온 용산 삼각지 인근 토지 일부, 삼양식품이 매입
용산 한강로 2가 41 일대(사진=네이버지도)식품기업인 삼양식품이 공매로 나온 서울 용산 삼각지역 인근 개발부지 137평(453㎡)을 260억원에 매입했다. 회사 측은 장기 투자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삼약식품은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41 소재 일반상업지역 토지 453㎡를 260억2000만원에 매입 완료했다. 매입가는 평당 기준으로 1억9000만원이다.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