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리츠운용 첫 자산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호텔’ 확보...태광산업 1000억 출자 확약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태광 계열 신생 리츠 자산관리회사(AMC)인 흥국리츠운용이 1호 자산으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태광산업이 1000억원 출자를 확약하며 힘을 보탰다. 12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매도자인 KT&G는 전일 흥국리츠운용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통보했다. 매각 주관사는 젠스타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