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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금융&대체투자 종사자를 위한 마켓인텔리전스 '딜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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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호기자

깊이 있고 통찰력 있는 <딜북뉴스>콘텐츠로 독자분들이 더 나은 비즈니스를 하거나 앞서가는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KDB인프라, 2000억 설정 목표로 새 태양광펀드 자금모집 시작

KDB인프라, 2000억 설정 목표로 새 태양광펀드 자금모집 시작

태양광 패널(게티이미지뱅크)KDB인프라자산운용이 2000억원 모집 목표로 키암코 태양광발전펀드 투자자 모집을 시작했다.  SI(전략적 투자자)로 장기간 호흡을 맞춘 SK E&S와 공동으로 딜 소싱하고 펀드 투자에도 나설 예정이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DB인프라운용은 최근 2000억원 규모의 키암코태양광발전소인수펀드 자금 모집에 들어갔다.  준공 완료됐거나 개발중인 중소 규모 태양광발전소가 투자

by원정호기자
그린에너지
ESR켄달리츠, 이천 물류센터 764억에 인수 종결...DWS운용 152억 매각차익

ESR켄달리츠, 이천 물류센터 764억에 인수 종결...DWS운용 152억 매각차익

이천8 물류센터(사진=ESR켄달스퀘어리츠)상장 리츠인 ESR켄달스퀘어리츠가 경기 이천 소재 이천 물류센터8(옛 로지포트 이천)을 764억원에 인수 완료했다. 매도자인 DWS자산운용(옛 도이치자산운용)은 매입 6년 8개월만에 152억원의 매각 차익을 올리고 자금을 회수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ESR켄달스퀘어리츠의 자리츠인 ESR켄달스퀘어에셋1호리츠는 경기 이천 마장면 이치리 253-1 소재 물류센터8을 지난 24일 취득했다고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블랙스톤-블루코브운용, SM그룹 강남사옥 1200억원에 인수

블랙스톤-블루코브운용, SM그룹 강남사옥 1200억원에 인수

SM그룹 강남사옥 전경(사진=네이버 지도)블랙스톤이 블루코브자산운용과 손잡고 서울 강남 역삼동 소재 SM그룹 강남사옥을 1200억원에 인수한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28일 아시아 부동산정보미디어 밍티엔디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 사모펀드 블랙스톤이 블루코브운용과 함께 서울 역삼동 662-7번지 일대 SM그룹이 강남사옥으로 쓰는 업무시설을 매입한다고 전했다. 실제 SM그룹 계열 SM자산개발은 지난 16일 이 일대 토지(1074㎡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신영·하인즈, 안산 데이터센터 AI용으로 설계변경 추진

신영·하인즈, 안산 데이터센터 AI용으로 설계변경 추진

데이터센터 내부모습(게티이미지뱅크)신영과 미국 디벨로퍼인 하인즈가 공동 개발하는 40MW급 안산 글로벌 메타 데이터센터가 당초 클라우드용에서 인공지능(AI)용으로 바뀐다.  사업비가 1조원대 이상으로 껑충 뛰는 만큼 국내와 해외에서 동시에 자본(우선주)와 차입금을 유치해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27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신영과 하인즈는 반월국가산단인  안산 단원구 원시동 726-4 일대

by원정호기자
인프라
누빈운용이 정동빌딩 인수하며 비용을 아낀 방법

누빈운용이 정동빌딩 인수하며 비용을 아낀 방법

정동빌딩 전경(사진=이지스자산운용)글로벌 자산운용사 누빈(Nuveen)이 지난 23일 서울 중구 정동빌딩 잔금을 납부하고 인수를 마무리지었다.  지난 7월 초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지 3개월여 만이다.  연면적 1만1900평(3만9343㎡)의 대형 빌딩을 누빈은 평당 3000만원, 총 350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거래에서 누빈이 매입 비용을 아끼는 전략을 2개 구사했다는 점에서 오피스업계의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고정가격 입찰 연계한 PPA가 온다

고정가격 입찰 연계한 PPA가 온다

자료=에너지공단기업의 재생에너지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과 연계한 전력구매계약(PPA) 중개시장이 첫 선을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 풍력·태양광 설비 고정가격계약 경쟁 입찰' 을 공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특징은 RE100 기업의 재생에너지 구매 수요를 고려해 PPA 중개 시범사업이 운영된다는 것이다.  이번 태양광·육상풍력  입찰에 선정되고 PPA 판매를 동의한

by원정호기자
그린에너지
국내 데뷔 앞둔 아레스운용, 한국투자證·메리츠證과 사업 협의

국내 데뷔 앞둔 아레스운용, 한국투자證·메리츠證과 사업 협의

사진=아레스운용 웹사이트한국시장 진출을 앞둔 글로벌 대체투자운용사 아레스자산운용(Ares Management)이 한국투자증권과 메리츠증권을 잇따라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부동산금융에 강한 국내 대형 증권사들과 자산 발굴 및 투자 관련 비즈니스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아레스운용의 아시아 경영진은 최근 국내에 머물면서 한국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등 대형 IB하우스 리더급들과 미팅을 가졌다.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코람코 리츠 8400억에 선매입한 CP3-2 오피스(케이스퀘어 마곡) 준공

코람코 리츠 8400억에 선매입한 CP3-2 오피스(케이스퀘어 마곡) 준공

케어스퀘어 마곡(사진=코람코자산신탁)서울 마곡지구 중심업무지구인 마곡MICE복합단지 내 CP 3-2구역 오피스(케이스퀘어 마곡)가 준공됐다.  코람코자산신탁의 코람코가치투자부동산3-3호리츠가 2021년 선매입한 건물이며, 거래가격은 8400억원(거래비용 포함)이다. 24일 코람코신탁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마곡동 768-1 CP3-2구역 오피스인 케이스퀘어 마곡이 지난 8일 준공됐다. 마곡마이스를 이루는 오피스 빌딩 중 CP4구역(원그로브)에 이은 두

by원정호기자
코람코자산신탁
PF총액 한도관리 도입하는 현대건설

PF총액 한도관리 도입하는 현대건설

현대건설 사옥 전경앞으로 디벨로퍼가 현대건설의 책임준공이나 PFV 지분 출자를 받기가 쉽지 않아진다.  현대건설이 부동산 PF총액 한도를 설정해 관리하고 분기별로 이사회에 보고하는 등 전사적 리스크관리에 나서기로 해서다. 현대건설은 새로운 PF관리 체계를 구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PF운영기준과 의사결정 절차를 재정립해 금융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한편 시장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새 관리 체계에 따르면 PF총액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현대건설, 가양동 CJ부지 개발 금융주관사 KB증권 선정...역대급 3조PF

현대건설, 가양동 CJ부지 개발 금융주관사 KB증권 선정...역대급 3조PF

서울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 후 예상 조감도본PF 규모만 3조원에 이르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가양동 CJ공장 부지 개발사업이 금융주관사를 KB증권으로 선정하고 파이낸싱을 본격화한다.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전체 PF대출 후순위를 연대 보증하는 만큼 현대건설의 준자체사업으로 끌고 갈 전망이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전일 가양동 복합개발 사업과 관련,  3조원 본PF조달 관련 사항을 이사회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33세 임원된 조영혜이사, 미래에셋증권 떠난다

33세 임원된 조영혜이사, 미래에셋증권 떠난다

33세에 미래에셋증권의 이사로 초고속 승진해 화제를 모은 조영혜 미래에셋증권 투자개발3본부 이사(투자개발2팀장)가 회사를 떠난다. 조 이사는 우리투자증권에서 둥지를 틀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조 이사가  지난 2022년 11월 임원 승진 이후 근 2년만인 이달 사직서를 제출했고, 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 이사는 인수인계 기간을 거쳐 우리투자증권 대체투자본부에 합류할 것으로

by원정호기자
피플·인터뷰
새마을금고 대주단, 성수동 옛 금강제화 아울렛 개발부지 공매

새마을금고 대주단, 성수동 옛 금강제화 아울렛 개발부지 공매

공매 대상 부지(사진=네이버지도)고척새마을금고 등 58개 단위 새마을금고 대주단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 소재 감정가 960억원 규모 개발부지를 공매로 내놨다.  업무시설로 건축허가를 받았지만 브릿지론 채무를 이행하지 못해 공매로 전환된 사업장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부동산신탁은 전일 성동구 성수동2가 277-3 토지(공장용지) 1658㎡(502평)을 공매 공고했다.  공매는 캠코의 전자자산처분시스템(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