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전지발전 예시(사진=블룸에너지 홈페이지)

전력거래소가 2024년 일반수소발전 경쟁입찰을 다시 진행키로 하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지난 12일 입찰 마감시간이 갑작스레 2시간 연장되면서 특혜 논란이 불거진 데 따른 고육책이다.  입찰에 참여한 발전사업자들은 처음부터 다시 입찰 제안서를 준비해야 해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