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제안 영동오창민자고속道 사업 탄력
영동오창고속도로 위치도(국토교통부)충북 영동에서 청주 오창을 잇는 '영동~오창 민자고속도로'가 적격성을 통과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 사업의 최초 제안자는 포스코이앤씨이며 예비 금융자문 및 주선기관은 우리은행이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영동~오창 민자고속도로가 최근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의 민간투자사업 적격 판정을 받았다.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2022년 2월 민자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