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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딜

누빈운용이 정동빌딩 인수하며 비용을 아낀 방법

누빈운용이 정동빌딩 인수하며 비용을 아낀 방법

정동빌딩 전경(사진=이지스자산운용)글로벌 자산운용사 누빈(Nuveen)이 지난 23일 서울 중구 정동빌딩 잔금을 납부하고 인수를 마무리지었다.  지난 7월 초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지 3개월여 만이다.  연면적 1만1900평(3만9343㎡)의 대형 빌딩을 누빈은 평당 3000만원, 총 350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거래에서 누빈이 매입 비용을 아끼는 전략을 2개 구사했다는 점에서 오피스업계의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오피스 거래시장, 셰어딜(Share deal) 활발한 이유

오피스 거래시장, 셰어딜(Share deal) 활발한 이유

판교테크원타워(6-2블록) 전경오피스거래시장에서 셰어딜(Share deal) 방식 거래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세컨더리(Secondary) 거래로도 불리는 셰어딜이란 부동산펀드를 그대로 둔채 펀드 수익증권(지분)을 매매하는 형태다.    자산운용사가  우량 자산을 지속 보유하고 운영할 수 있는데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양질의 자산을 비교적 비용을 덜 들여 매입할 수 있어 셰어딜 방식이 보편화되고 있다. 국내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