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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책임착공 못지킨 옛 포항역사업, 신세계건설 '아픈 손가락'

책임착공 못지킨 옛 포항역사업, 신세계건설 '아픈 손가락'

아파트사업 건설현장 사진(게티이미지뱅크)신세계건설은 지난 2022년 8월 5일 옛(구) 포항역 개발사업과 관련, 대주단에 '책임착공' 조건을 제시했다. 2024년 2월 4일까지 책임 착공을 완료할 것이며, 미이행시 채무를 인수하겠다는 내용이었다. 이 같은 조건 등에 따라 1700억원의 브릿지론이 조달됐다. 차주이자 시행사는 신세계건설이 우선주(25%)를 포함한 지분 49%를 가진 포항프라이머스PFV다.  의결권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미분양에 우발채무에...신세계건설 신용등급 전망 하향

미분양에 우발채무에...신세계건설 신용등급 전망 하향

서울의 한 아파트숲 전경(사진=게티이미지뱅크)신세계그룹 계열 건설사인 신세계건설의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됐다. 미분양 사업장 증가로 영업적자가 커지는데다 PF우발채무가 확대되고 있는 점이 발목을 잡았다. 한국신용평가는 16일 신세계건설의 등급전망을 'A/안정적'에서 'A/부정적'으로 바꿨다.  변경 사유는 크게 3가지다. 우선 미분양이 크게 늘었다.  9월 말 기준 지방 주택, 오피스텔의 분양률이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신세계건설, 책임준공 미이행으로 521억 PF채무 인수

신세계건설, 책임준공 미이행으로 521억 PF채무 인수

신세계건설이  기한 내 책임준공을 이행하지 못해 시행사의 PF채무 잔액 521억원을 떠안았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세계건설은 이날까지 책임준공의무 기간이었으나 공사 연장으로 이행이 어려워 521억원의 시행사 PF채무를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18.4%에 이르는 금액이다. 책임준공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고 기한을 넘길 경우 미상환 PF대출원리금을 중첩적으로 채무 인수한다는 약정 조항에 따른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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