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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구부산고속도로

KB발해인프라펀드, 신대구부산도로 잔여지분 인수...상장 준비 '착착'

KB발해인프라펀드, 신대구부산도로 잔여지분 인수...상장 준비 '착착'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본사 전경(사진=회사 홈페이지)KB발해인프라펀드(투융자회사)가 1200억원을 차입해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잔여 지분 인수를 끝냈다.  캐시카우 자산인 신대구부산도로를 앞세워 오는 10월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완료한다는 전략이다. 30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KB발해인프라펀드와 프로젝트펀드로 이날 국민연금으로부터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잔여 지분 19%를 모두 인수했다.  이로써 발해인프라펀드 등은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지분 100%를

by원정호기자
인프라
KB운용, 국민연금의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지분 40% 인수

KB운용, 국민연금의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지분 40% 인수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본사 전경(사진=회사 홈페이지)국민연금이 내놓은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지분 40%를 KB자산운용이 사들였다. 지분 인수를 위해 기존에 41% 지분을 보유한 KB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 외 별도의  펀드를 설립했다.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B운용은 최근 매도자인 국민연금과 협의를 거쳐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지분 40%를 매입했다.  KB운용은 신탁형 프로젝트펀드를 만들어 지분을 담았다.   이로써 국민연금의

by원정호기자
인프라
국민연금,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지분 판다

국민연금,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지분 판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본사 전경(사진=회사 홈페이지)지난 2006년 개통한 민자도로인 신대구부산고속도로의 최대주주 국민연금공단이 자신의 지분 매각에 나섰다.  국내 대체투자 자산 포트폴리오에 대한 리밸런싱 차원으로 보인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대구부산고속도로는 국민연금의 지분 매각을 포함한 리파이낸싱(자금재조달) 작업을 하고 있다. 금융주관사는 국민은행이다.  최근 잠재 투자자를 상대로 실사를 거친데 이어  투자확약을

by원정호기자
인프라
금융시장 불안에 `KB발해인프라펀드' 상장 무기한 연기

금융시장 불안에 `KB발해인프라펀드' 상장 무기한 연기

KB금융그룹의 전사적 지원 아래 추진했던 KB발해인프라펀드 상장이 무기한 연기됐다.   금융시장 불안과 시중 유동성 부족으로  상장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할 것이란 판단에서다. 6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11월 기업공개(IPO)를 목표를 발해인프라펀드의 상장 작업을 벌여왔다.  그러나 최근  작업을 중단하고 금융시장이 안정된 이후 상장을 재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지난달 기관 투자자를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