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세컨더리시장 개척하는 미래에셋자산운용
게티이미지뱅크미래에셋자산운용이 신규 자본을 투입해 기존 인프라자산을 인수하는 세컨더리(Secondary)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첫 펀드를 조성하면서 전문성을 확보한데 이어 올 들어 2개의 세컨더리 펀드를 설정했다. 세컨더리 투자란 기존 자산에 신규 자본을 투입, 투자 사이클(존속기간)을 재정비하고 소유 구조를 재편하는 것을 말한다. 16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운용은 지난달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