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리츠운용, 임정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NH농협리츠운용은 이사회를 열어 임정수 전 농협은행 자금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NH농협리츠운용은 지난 20일, 농협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경영승계절차와 심사·평가를 거쳐 임정수 후보를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받았다. 이어 이사회에서 검토와 자격검증을 거쳐 임 후보자를 최종 낙점했다. 임 대표 내정자는 1991년 농협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금융전략팀장, 농협금융지주 이사회사무국장, 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 지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