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코, "고금리 기조에선 부동산부채·틈새섹터 노려라"
핌코(PIMCO)의 프랑수아 트라우쉬(François Trausch) 부동산 부문 CEO 겸 CIO(핌코 웹사이트)상업용 부동산(CRE)시장이 도전과 기회의 갈림길에 서 있다. 부동산 차주는 유동성 감소와 자본화율(캡레이트) 상승으로 인한 건물 밸류에이션 하락 및 부채 비용 증가에 따른 고통에 직면했다. 실질 금리가 2021년 수준보다 200~300bp 높게 지속되면 부동산
핌코(PIMCO)의 프랑수아 트라우쉬(François Trausch) 부동산 부문 CEO 겸 CIO(핌코 웹사이트)상업용 부동산(CRE)시장이 도전과 기회의 갈림길에 서 있다. 부동산 차주는 유동성 감소와 자본화율(캡레이트) 상승으로 인한 건물 밸류에이션 하락 및 부채 비용 증가에 따른 고통에 직면했다. 실질 금리가 2021년 수준보다 200~300bp 높게 지속되면 부동산
게티이미지뱅크(1) 물류창고 개발사업의 과거와 현재그동안 물류창고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일부 문제를 겪더라도 비교적 높은 사업성으로 커버됐습니다. 높은 수익률 덕에 안전장치가 다소 부족해도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빌릴 수 있었습니다. 대주의 책임준공 요구와 관련, 공사비가 비싼 1군 건설사를 선택하거나, 그 외 등급이 낮은 건설사를 정해도 부동산 신탁사에 수수료를 주고 신용을 보강했습니다. 시세
흙막이 가시설 공사 예시 사진(본문 사업장과는 관련 없음)(사진출처=가우리안)지난 글에서 이야기한 '공사비 절감방안'을 요약하자면, 사업부지 특성에 맞는 적정한 건축 연면적을 찾고비(非)건축부분의 공사비를 줄여, 매출로 계산되는 임대면적 1평당 원가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이 때 임대면적의 전용면적 비율은 개발사 또는 건물주(임대인)의 기준이 아닌, 임차인이 인정할
(물류창고 자료 사진: Unsplash의CHUTTERSNAP)지난 2월 지인의 요청으로 A은행에 물류센터 개발 관련 질의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디벨로퍼 시각에서 답변해 준 내용을 공유합니다. 많은 금융기관에서 지금의 위기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개인적 의견이지만 아래 내용이 물류업계 및 금융권 종사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됐으면 좋겠습니다. 1. 상온, 저온 신축 시 평당 적정
ESR의 서울 플래그십 물류창고(사진=ESR) 네덜란드 연기금인 APG가 개방형 한국물류코어(핵심)펀드에 4억달러 이상(약정액 기준)을 투자했다고 19일 밝혔다. ESR그룹이 최근 한국 플랫폼인 ESR켄달스퀘어(ESRKS)를 통해 한국 최초의 영구 개방형 물류코어(핵심)펀드를 설립했는데 이 펀드 주요 투자자로 나선 것이다. 펀드에는 우선 ESRKS가 개발해 운영하는 7개의
ESR의 수도권 플래그십 물류자산(사진=ESR) APAC(아시아태평양) 최대 실물자산 운용사인 ESR그룹은 한국 플랫폼인 ESR켄달스퀘어(ESRKS)가 한국 최초의 영구 개방형 물류코어(핵심)펀드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 포트폴리오에는 ESRKS가 개발해 운영하는 7개의 트로피성 물류자산이 담긴다. 수도권과 부산에 위치한 7개 자산은 총 연면적(GFA)이 100만㎡에 달하며, 평균
(물류창고 자료 사진: Unsplash의CHUTTERSNAP)경기 남양주 별내원(ONE) 믈류창고가 10월 준공을 앞두고 공개 매각을 통해 주인 찾기에 한창이다. 대형 음료기업인 C사를 비롯해 화주(임차인)를 미리 확보한 덕에 국내외 4개 투자사가 인수 의향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시행사 옳은생각은 잠재 매수자를 상대로 별내원 물류센터의 인수의향서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