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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주택

캠코, 위기의 건설·부동산시장 구원투수로 나서나

캠코, 위기의 건설·부동산시장 구원투수로 나서나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1997년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이어  시장 소방수로 다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건설·부동산기업 정상화를 위해 브릿지론 단계의 미착공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업장이나 미분양  아파트의 매입이 검토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민간 투자자와 함께 펀드를 만들어 고금리 PF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나 PF 전단채를 사들일 수 있다. 4일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서종대 주산연 대표의 PF대란 처방, "부자가 미분양 매입하는 정책 내놔야"

서종대 주산연 대표의 PF대란 처방, "부자가 미분양 매입하는 정책 내놔야"

"지금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시장 대란을 풀어줄  유일한 처방책은 현금을 많이 보유한 부자들의 주택 매수 심리를 되살려 주는 것입니다. " 주택 분야에서만 30년 넘게 근무한 서종대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 대표는 `부동산 족집게'로 통한다. 그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에 주택시장의 장기 침체를 누구보다 먼저 예측했다.   경기 침체와 공급 과잉이 겹쳐 미분양이 넘쳐날 것이란 판단에서다.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