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RV·CPPIB, 당산 직장인 임대기숙사 착공
맹그로브 당산 투시도엠지알브이(MGRV)가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와 손잡고 시행하는 서울 영등포 당산 임대형 기숙사가 착공에 들어갔다. 22일 MGRV에 따르면 영등포구 영등포동8가 57번지에서 착공한 신규 지점 ‘맹그로브 당산’은 회사의 첫 임대형 기숙사다. 지하 3층~지상 18층, 연면적 약 1만5800㎡(약 4780평), 총 441실 규모로 조성되며,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맹그로브 당산 투시도엠지알브이(MGRV)가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와 손잡고 시행하는 서울 영등포 당산 임대형 기숙사가 착공에 들어갔다. 22일 MGRV에 따르면 영등포구 영등포동8가 57번지에서 착공한 신규 지점 ‘맹그로브 당산’은 회사의 첫 임대형 기숙사다. 지하 3층~지상 18층, 연면적 약 1만5800㎡(약 4780평), 총 441실 규모로 조성되며,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MGRV가 매입한 LG베스트샵 왕십리점 부지(사진=네이버지도뷰)엠지알브이(MGRV)가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인베스트먼트)와 손잡고 장기간 매물로 나와 있던 LG베스트샵 왕십리점 부지를 670억원에 매입했다. 회사는 해당 부지를 지상 18층, 400실 이상 규모의 임대주택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8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퍼시픽자산운용의 '퍼시픽맹그로브제82의5호일반사모부동산모펀드'는 최근 서울 성동구 도선동 39-2번지 일대 건물과 토지를 670억원에 사들였으며, 등기
영등포 임대형 기숙사 투시도엠지알브이(MGRV)가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인베스트먼트)와 손잡고 서울에서 영등포 임대형 기숙사를 포함해 4개 개발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지난 1월 5000억원 규모의 공동 투자를 위한 조인트벤처(JV)를 출범한 지 3개월 만의 성과다. MGRV는 영등포동 당산역 인근 임대형 기숙사(연면적 4,500평, 400실)를 비롯해, 동대문구 용두동 오피스텔(연면적
CPP인베스트먼트 홈페이지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인베스트먼트)는 국내 임대주택 공급업체 MGRV와 공동으로 한국 내 임대주택을 개발하기 위해 5000억원(5억 달러) 규모의 합작 투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CPP인베스트먼트는 합작투자법인(JV)의 지분 95%를 소유하고, MGRV가 나머지 5%를 갖는다. CPP인베스트먼트가 한국 주거 부문에 직접 투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내 주요 업무지구와 주요
지난해 2월 준공된 맹그로브 신촌 코리빙주택 공용구간(MGRV 홈페이지)맹그로브 운영사 MGRV가 시행하는 서울 창천동 임대주택(역세권 청년주택) 개발사업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리츠(공공지원 민간임대)에 매각됐다. 이로써 HUG의 자본금 출자및 PF대출 보증을 받아 브릿지론을 상환하는 등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1일 시행업계에 따르면 HUG의 민간임대허브제4호리츠(공공 모리츠)는 지난달 170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