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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그룹

런던 오피스에 에쿼티 투자한 메리츠금융 3사, 2650억 대출금도 인수

런던 오피스에 에쿼티 투자한 메리츠금융 3사, 2650억 대출금도 인수

캐논브릿지하우스(출처=AIP자산운용 홈페이지)메리츠금융 3사가 에쿼티를 투자한 영국 런던 소재 트로피 오피스인 '캐논브릿지하우스(Cannon Bridge House)의 선순위대출 2650억원을 전액 인수했다.  건물 소유주인 AIP자산운용 펀드를 포함해 메리츠금융이 이 오피스의 에쿼티와 대출을 대부분 확보하면서 사업권을 통제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최근 '이지스글로벌일반사모부동산펀드548호’를 설정해 독일 아레알은행과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교보증권, 1800억 충주 드림파크산업단지 PF주관...메리츠·하나證 참여

교보증권, 1800억 충주 드림파크산업단지 PF주관...메리츠·하나證 참여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 조감도(사진=충주시)충북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지난 2022년 6월 770억원의 후순위 대출을 실행한지 2년3개월만에 1800억원 규모 선순위 대출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교보증권이 주관해 메리츠금융그룹과 하나증권이 대주로 참여했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 사업 시행법인(SPC)인  충주드림파크개발과 금융주간사인 교보증권은 지난 13일 본PF격인 1800억원 선순위대출 약정을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한진CY부지 복합개발에 꽂힌 메리츠금융, "주관 및 상당액 대출 병행"

한진CY부지 복합개발에 꽂힌 메리츠금융, "주관 및 상당액 대출 병행"

해운대구 재송동 856-1 한진CY부지 일대(사진=네이버지도)부산 한진CY(컨테이너야적장)부지 복합개발사업의 1조원 PF금융을 주관하는 메리츠금융그룹이 금융 주선은 물론 상당액 대출에 참여하기로 했다.  센텀 지역내 마지막 남은 개발부지여서 사업성이 높다고 보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이달 들어  한진CY부지 개발사업 관련,  1조원 PF 선순위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롯데건설 보증부 PF ABCP, 시장서 자취 감추나

롯데건설 보증부 PF ABCP, 시장서 자취 감추나

롯데건설 지원용 유동화회사가 대출 실행할 17개 PF사업장 개요(자료=한국기업평가)PF우발채무의 차환 위험을 낮추기 위해 롯데건설이 자사 보증 PF ABCP(유동화기업어음)를 장기 대출로 전환하고 있다. 만기 3년 짜리  2조3000억원의 대출을 확보해 기표한 데 이어 메리츠금융그룹으로부터 5000억원의 장기자금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시장에서 롯데건설 보증 ABCP를 찾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메리츠금융, 광안리 레지던스개발사업에 4550억PF 쐈다

메리츠금융, 광안리 레지던스개발사업에 4550억PF 쐈다

광안리 미월드 부지에 들어설 호텔 및 레지던스 투시도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인근 옛 미월드 부지에 호텔 및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시설)를 개발하는 사업이 4550억원의 본PF 대출을 조달했다.   입지와  금융구조를  포함한 사업성이 높다고 보고 메리츠금융그룹 단독으로 PF대출 전체를 투자했다. 27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티아이부산PFV는 부산 수영구 민락동 110번지 일대에 호텔 및 레지던스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PF선순위시장, 메리츠금융-한국투자증권 2강 체제 오나

PF선순위시장, 메리츠금융-한국투자증권 2강 체제 오나

새해 부동산PF 선순위 대출시장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메리츠증권 중심의 메리츠금융그룹이 선순위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자기자본이 크게 늘어나는 한국투자증권도  선순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으로 전망돼서다.   4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이 6조3000억원 수준에서 조만간 약 8조3000억원대로 확대된다.  한투증권은 지난달 22일 3조4000억원을 들여 한국금융지주와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으로부터 카카오뱅크 지분을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용산 유엔사부지 브릿지론 3개월 연장...메리츠그룹이 1조 쐈다

용산 유엔사부지 브릿지론 3개월 연장...메리츠그룹이 1조 쐈다

부동산PF시장 복합 위기에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 유엔사부지 복합시설 개발사업의 브릿지론이 3개월 연장됐다.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 메리츠캐피탈 등 메리츠그룹 3형제가 자체적으로 브릿지론 1조원을 조달했다. 20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전일 유엔사부지 시행사인 일레븐건설과  금융주간사인 메리츠증권은 1조원 규모의 브릿지론 만기를 내년 3월 20일로 연장하는데 합의했다.  이로써 시행사 측은  내년 4월 이후  최초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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