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公 새 사장에 김복환 전 국토부 국장
김복환 KIND 신임 사장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신임 사장에 김복환 전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국장)이 선임됐다. 국토부 출신이 KIND 사장에 임명되기는 지난 2018년 6월 출범 이후 처음이다. 10일 해외건설업계에 따르면 김 신임 사장이 11일 취임식을 갖고 KIND 사장에 공식 취임한다. 앞서 KIND는 이 강훈 사장의 9월 29일 임기 만료에 맞춰 사장 공모에
김복환 KIND 신임 사장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신임 사장에 김복환 전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국장)이 선임됐다. 국토부 출신이 KIND 사장에 임명되기는 지난 2018년 6월 출범 이후 처음이다. 10일 해외건설업계에 따르면 김 신임 사장이 11일 취임식을 갖고 KIND 사장에 공식 취임한다. 앞서 KIND는 이 강훈 사장의 9월 29일 임기 만료에 맞춰 사장 공모에
KIND 이승환 실장이승환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인프라사업실장은 앞으로 우리 건설사가 수주하거나 금융사가 투자 유망한 섹터로 해외공항 민관협력사업(PPP)사업을 꼽았다. 이 실장은 5일 <딜북뉴스>와 인터뷰에서 "세계적으로 공항 확장 및 개선사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면서 "국내 건설사와 운영기업, 금융권이 손잡고 도로·철도에 비해 국가 경쟁력이 있고 시장 잠재력이 풍부한
18일 열린 튀르키예 도로사업 금융종결 서명식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PIS펀드가 해외 교통사업에 첫 투자를 단행했다. EPC 중 삼성물산이 조달(P) 부분을 책임지고 한국도로공사가 준공 후 운영에 참여하는 튀르키예(옛 터키)고속도로 건설사업이다. 21일 KIND에 따르면 튀르키예 나카스-바삭세히르(Nakkas-Basaksehir) 구간 도로 투자 및 건설·운영사업의 금융 종결식(Financial Closing)이 지난 18일
자료=KIND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 2단계 모태펀드의 주간운용사에 삼성자산운용이 선정됐다. 삼성운용은 이 펀드 총괄 관리는 물론 1조100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하위펀드 운용사를 선정하게 된다.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PIS 2단계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관련 제안요청서를 지난 11일까지 접수해 평가한 결과 삼성운용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해 27일 통보했다. 이번에 4개 운용사가 제안서를 제출한 바
베트남 스타레이크신도시 내 H1HH1블록 복합시설사업 조감도(사진=대우건설)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신도시에 있는 H복합개발사업에 123억원을 투자한다. KIND의 지분 양수도가 클로징되면 이 복합시설개발사업의 PF조달과 착공에 기여할 전망이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IND는 최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스타레이크신도시 내 H1HH1구역 아파트·오피스 복합개발사업의 123억 투자 건을 승인했다. 지분 매도자는
한화자산운용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녹색 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의 위탁 운용사로 선정됐다. 환경부가 관련 산업의 해외 수출 활성화를 위해 재정을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에 출자해 런칭하는 펀드다. KIND는 공모를 거쳐 '녹색 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관련 3000억원 모태펀드 및 1500억원 하위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 우선협상대상자에 한화운용을 선정, 28일 통보했다. KIND는 앞으로 현장 실사와 조건
자료=KIND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2024년 녹색 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위탁운용사 공모에 나섰다. 이 펀드는 환경부가 관련 산업의 해외 수출 활성화를 위해 재정을 KIND에 출자해 선보이는 펀드다. KIND는 '녹색 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관련 3000억원 규모 모태펀드 운용사 및 1500억원 규모 하위 블라인드펀드 1호 운용사 선정 계획을 31일 공고했다. 모태펀드 운용사는 운용전략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내달 중 '녹색산업 해외수출펀드'의 운용주간사 선정 절차에 착수한다. 400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이 펀드는 탄소중립, 물산업, 순환경제 등 녹색산업의 해외 수출 지원을 위해 지분증권·메자닌 등에 투자한다. 7일 KIND에 따르면 5월 중 녹색산업해외수출 모태펀드 선정 공고를 거쳐 6월에 운용사를 선정한다. 이어 7월 중 모태펀드와 투자계약서를 체결한다. 펀드 운용에
부동산 디벨로퍼 'DS네트웍스'가 추진하는 필리핀 보홀 친환경 관광단지 개발사업(1단계)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1000만달러를 투자한다. 국내 건설사가 시공하는 사업이어서 해외 수주 지원 차원이지만 인출 선행 조건을 마련하는 등 투자금 회수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9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KIND는 지난해 말 이사회를 열어 필리핀 보홀 친환경 관광단지 개발사업(1단계)에 대한
영국 위도우힐 BESS사업 위치도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신한자산운용 등이 영국 위도우힐(Widow Hill) 밧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사업에 투자한다. 총 1200억원을 투입해 건설, 운영하는 사업이며, 공사도급(EPC)과 관리운영(O&M)은 LS일렉트릭이 맡는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의 펀드는 현지 자회사를 통해 사업시행법인을 만들어 영국 랭커셔주 번리 브리어클리프에서 '위도우힐 BESS사업'을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4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플랜트·인프라·스마트시티(PIS)펀드 추가 조성에 나섰다. PIS펀드는 1조5000억원 조성 목표로 설립됐는데 지난 2020년 1조1000억원의 하위 펀드(자펀드)를 만들었고 이번에 미조성분의 펀드 설정을 진행하는 것이다. 기존 자금이 블라인드펀드로 조성됐다면 이번에는 프로젝트펀드로 구성하는 게 특징이다. PIS펀드의 전담 관리기관인 KIND에 따르면 PIS펀드는 당초 정부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신임 사업개발본부장(상임이사)에 원병철 전 수출입은행 실장이 선임됐다. KIND는 해외 투자개발사업의 발굴, 사업개발, 금융지원을 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해외건설 전문 지원기관이다. KIND는 20일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51층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사업개발본부장에 원병철씨를 선임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신임 본부장의 임기는 3년이다. 원병철 KIND 신임 사업개발본부장(사진:딜북뉴스)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