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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KB발해인프라펀드, 신대구부산도로 잔여지분 인수...상장 준비 '착착'

KB발해인프라펀드, 신대구부산도로 잔여지분 인수...상장 준비 '착착'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본사 전경(사진=회사 홈페이지)KB발해인프라펀드(투융자회사)가 1200억원을 차입해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잔여 지분 인수를 끝냈다.  캐시카우 자산인 신대구부산도로를 앞세워 오는 10월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완료한다는 전략이다. 30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KB발해인프라펀드와 프로젝트펀드로 이날 국민연금으로부터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잔여 지분 19%를 모두 인수했다.  이로써 발해인프라펀드 등은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지분 100%를

by원정호기자
인프라
KB운용, 이달 중 '1500억 규모 인프라 대출형 블라인드펀드' 설정

KB운용, 이달 중 '1500억 규모 인프라 대출형 블라인드펀드' 설정

게티이미지뱅크KB자산운용이 이달 중 1500억원 규모의 국내 인프라 대출 블라인드펀드를 설정한다.  우정사업본부 위탁 자금 1000억원에다 KB금융 계열 자금 500억원을 매칭해 조성한다. 7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KB운용은 지난달 우정사업본부의 국내 인프라 대출형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에 선정됨에 따라  관련 펀드 설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국내 인프라 투자를 위한 위탁운용사 공모를 통해 KB자산운용을 선택했다. 이에

by강승주
인프라
토종 인프라펀드 'KB발해인프라',  2년만에 IPO 재착수

토종 인프라펀드 'KB발해인프라', 2년만에 IPO 재착수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사모펀드 '발해인프라펀드'가 2년만에 상장 작업에 재착수했다.  호주계 맥쿼리자산운용의 맥쿼리인프라(MKIF)에 이은 2번째 상장 인프라펀드이자 토종 인프라펀드로는 최초 상장을 노린다. 6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최근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발해인프라펀드 지분 청약을 받는 프리IPO(기업공개)를 위해 사전 태핑에 들어갔다.  현재 메인 상장 주간사는 KB증권이지만 조만간 공동 주간사와

by원정호기자
인프라
KB운용, CBD내 '센터플레이스' 오피스 매각 속도

KB운용, CBD내 '센터플레이스' 오피스 매각 속도

센터플레이스 전면부(사진=네이버 지도)KB자산운용이 도심권(CBD) 소재한 '센터플레이스' 오피스 부문 매각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자문사를 선정한 데 이달부터 매각 마케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6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KB운용은 센터플레이스 매각을 위해 지난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NAI코리아, 에이커트리를 공동 매각 자문사로 선정했다.  이어 이달부터 잠재 투자자를 상대로 '티저 메모'를 배포하고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KB운용, 국민연금의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지분 40% 인수

KB운용, 국민연금의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지분 40% 인수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본사 전경(사진=회사 홈페이지)국민연금이 내놓은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지분 40%를 KB자산운용이 사들였다. 지분 인수를 위해 기존에 41% 지분을 보유한 KB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 외 별도의  펀드를 설립했다.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B운용은 최근 매도자인 국민연금과 협의를 거쳐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지분 40%를 매입했다.  KB운용은 신탁형 프로젝트펀드를 만들어 지분을 담았다.   이로써 국민연금의

by원정호기자
인프라
KB·신한운용, 전통자산 출신 대표 선임에 대체자산부문 '술렁'

KB·신한운용, 전통자산 출신 대표 선임에 대체자산부문 '술렁'

"대체자산은 어디까지나 (전통자산을 대체하는) 대체자산인가 봐요"(자산운용 관계자) KB금융지주가 지난 14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KB자산운용 대표 후보에 김영성 현 KB자산운용 연금·유가증권부문 전무를 추천하자 부동산·인프라 등 대체자산 부문 인력 사이에선 자조섞인 푸념이 나왔다.   현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는 대체투자 분야 출신 대표였는데  주식·채권 등 전통자산 부문을 총괄하는 전무가 이번에 회사

by원정호기자
피플·인터뷰
인프라금융계,  베테랑 인사 중용...불확실한 시장 정면 돌파

인프라금융계, 베테랑 인사 중용...불확실한 시장 정면 돌파

'구관이 명관'  민자 인프라금융업계에 새해 맞이 조직 개편과 인사 이동이 한창이다.  정부의 민자 활성화와 기후 변화 관련 인프라시장 확대는 새해의 기회요인이 되고 있다.  반면 계속되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이 딜 가뭄과 자금난을 악화시키고있다.  이처럼  불확실성이 업계의 화두가 되면서 관련 시장을 잘 아는 베테랑을 조직으로 불러들이거나  전문가를 승진 또는 영입하는 식의 인사

by원정호기자
피플·인터뷰
김형윤 KB운용 전무 "BTL물량 연간 2조원대 성장...금융사 참여 위한 기준금리일 변경 등 개선 시급"

김형윤 KB운용 전무 "BTL물량 연간 2조원대 성장...금융사 참여 위한 기준금리일 변경 등 개선 시급"

"물량이 늘고 있는 임대형 민자사업(BTL)과 관련, 금융기관 투자 유도를 위해 기준금리일을 실시협약 체결일로 재산정하는 등 제도 개선이 시급합니다." 김형윤 KB자산운용 대체투자부문장(전무)은 29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2022 딜북뉴스 민자 인프라금융 포럼'에서 '올 인프라금융시장 주요 트렌드와 과제'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 전무는 "BTL고시 물량이 확대됐으나 수익률이 낮아

by원정호기자
인프라
KB자산운용, 美 브릿지와 협업...해외 부동산 딜 소싱 확대

KB자산운용, 美 브릿지와 협업...해외 부동산 딜 소싱 확대

KB자산운용이 해외에서의 부동산 딜 소싱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브릿지 인베스트먼트 그룹(Bridge Investment Group, 이하 브릿지)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브릿지는 KB운용을 통해 한국 내 투자자금을 끌어모을 수 있게 됐다. KB운용은 브릿지의 미국 내 부동산투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딜 소싱 능력을 강화하고 공동 투자 기회를 확보할 계획이다.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금융시장 불안에 `KB발해인프라펀드' 상장 무기한 연기

금융시장 불안에 `KB발해인프라펀드' 상장 무기한 연기

KB금융그룹의 전사적 지원 아래 추진했던 KB발해인프라펀드 상장이 무기한 연기됐다.   금융시장 불안과 시중 유동성 부족으로  상장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할 것이란 판단에서다. 6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11월 기업공개(IPO)를 목표를 발해인프라펀드의 상장 작업을 벌여왔다.  그러나 최근  작업을 중단하고 금융시장이 안정된 이후 상장을 재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지난달 기관 투자자를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