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공동·집단·관토 등 부동산 개발대출 제한...4번째 가이드라인 내놔
새마을금고가 공동대출·집단대출· 관리형토지신탁(관토) 사업비대출 등 이른바 부동산 개발 관련 3대 금융상품을 모두 제한한다. 유동성 관리를 위한 것인데, 대출을 받으려면 제한 예외 요건을 충족하는지가 중요해졌다. 5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오는 11일부터 3대 부동산개발 대출을 취급 제한하는 4차 가이드라인을 시행한다. 지난 6월 14일 1차 가이드라인을 내놓은데 이어 불과 5개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