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스포츠·마이스복합 민자사업, 4조 자금조달 내년 1분기 시동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공간 조감도(사진=서울시)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이 건축심의 통과를 계기로 내년 1분기 중 4조원에 가까운 민간자금 조달에 착수한다. 대표 주관사인 하나증권과 신한은행은 공동 주관사단을 추가해 내년 상반기 안에 대규모 파이낸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10차 건축위원회에서 ‘잠실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