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 80억달러 북미 인프라펀드 조성...디지털·에너지·폐기물 투자 확대
맥쿼리자산운용(Macquarie Asset Management)이 여섯 번째 북미 인프라펀드인 ‘맥쿼리 인프라파트너스 VI(Macquarie Infrastructure Partners VI, 이하 MIP VI)’의 모금을 마감했다. 펀드 약정액은 68억 달러이며, 공동투자(Co-investment)까지 포함하면 총 80억 달러(약 10조6400억 원)에 달한다. 이번 펀드는 북미 투자자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며, 역대 MIP 시리즈 가운데 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