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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서울고속도로 건설기간 '5년→8년9개월'로 늘어 2027년 개통

광명~서울고속도로 건설기간 '5년→8년9개월'로 늘어 2027년 개통

광명서울고속도로 위치도(사진=기재부)경기 광명시 가학동에서 서울 강서구 방화동을 잇는 광명~서울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공사기간이 착공후 60개월(5년)에서 105개월(8년9개월)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올해 5월 예상됐던 개통 시기가 오는 2027년으로 지연됐다.   기획재정부는 8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를 열어 이런 내용의 광명-서울 고속도로 실시협약 변경(안)을 포함해 3개 사업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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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홍대선·춘천하수처리장'  실시협약 의결 '눈앞'...8일 민투심 상정

'대장홍대선·춘천하수처리장' 실시협약 의결 '눈앞'...8일 민투심 상정

대장홍대선 민간투자사업 노선도(자료=국토부)`대장~홍대 광역철도 민자사업(대장홍대선)'과 '강원 춘천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이 오는 8일 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 의결을 눈앞에 뒀다.  협약안이 통과되면 실시협약 체결과 금융약정, 착공으로 나아갈 수 있다. 3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오는 8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를 열어 대장홍대선과 춘천하수처리장 등 2건의 민자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및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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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지하화하고 상부 개발하려면 수익성·운영 안정성 보장해야"

"철도 지하화하고 상부 개발하려면 수익성·운영 안정성 보장해야"

한국민간투자학회는 30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철도지하화와 도시공간 개발의 민간 참여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주제발표자와 토론자, 주최자가 기념 촬영한 모습.지난 1월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철도 부지 개발사업에 민자 및 부동산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철도를 지하로 옮기고 지상을 복합 개발하기 위한 민간자금을 조달하려면

by딜북뉴스 스탭
철도지하화사업
현대건설의 서울~청주철도 사업제안, 어떤 펀드가 탑승할까

현대건설의 서울~청주철도 사업제안, 어떤 펀드가 탑승할까

게티이미지뱅크현대건설의 서울~청주 민자 철도가 사업제안(최초제안) 대상으로 채택됨에 따라  이 사업을 초기부터 함께 할 펀드가 누가 될 지 금융권의 관심을 끌고 있다.  5개 시중은행이 각각 초기 인프라개발사업에 투자하는 블라인드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업의 펀드 파트너가 되면 추후 민자대상시설 확정시 금융주간권을 확보할 수 있다. 30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작년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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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AIM·칸서스운용, 'BTL펀드 자금모집' 동시 출격

교보AIM·칸서스운용, 'BTL펀드 자금모집' 동시 출격

BTL방식 개요(출처:KDI 공공투자관리센터)교보AIM자산운용과 칸서스자산운용이 나란히 임대형 민자사업(BTL)에 전문 투자하는 블라인드펀드 자금 모집에 나섰다.  BTL사업자들의 관련 펀드 수요가 늘고 있는데 비해 펀드 투자자(LP)는 한정돼 있는 탓에 두 운용사가 펀드 설정에 성공할지 관심이다. 25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교보AIM운용은 2000억원 규모의 사모 BTL블라인드펀드의 투자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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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성남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720억 금융주선

산은, '성남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720억 금융주선

성남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조감도산업은행이 성남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에 720억원의 PF금융을 주선한다.  민자사업(BTL 제외) 중 올해 첫 금융 클로징이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산은은 성남 폐기물 처리시설 민자사업의 금융을 이달 말 클로징한다.  민간투자비는 720억원이며 선순위 70%, 후순위 15%, 지분 투자 15%로 각각 나뉜다.   교보생명, 부산은행 및 주선기관인 산은이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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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2단계(여의~서울역) 최초 제안서 제출

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2단계(여의~서울역) 최초 제안서 제출

신안산선 노선도(사진=국토부)포스코이앤씨·하나은행컨소시엄이 신안산선 2단계(여의도~서울역) 민간투자사업의 최초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첫 발을 뗐다.  내년 4월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1단계)에다 2단계 노선이 더해지면 안산에서 서울역까지 30분에 도착하게 된다. 24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6일 국토교통부에 '신안산선 2단계 민자사업'의 최초 제안서를 냈다.  재무투자자(FI)에는 하나은행이, 설계에는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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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우이신설선 새 사업자 우협에 '우진산전·신한금융컨소시엄'

우이신설선 새 사업자 우협에 '우진산전·신한금융컨소시엄'

우이신설도시철도차량(사진:우이신설경전철 홈페이지)우진산전·신한금융컨소시엄이 서울시 1호 경전철인 우이신설선 운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우진산전·신한금융은 의정부경전철을 운영중이어서 철도사업에 대한 투자 경험과 재구조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이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우진산전신한금융컨소시엄을 우이신설설 신규 사업자 모집 관련 우협으로 선정하고 통보했다. 서울시는 지난 2월 1단계 PQ 평가와 3월 2단계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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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태영건설 민자 개발사업 향배는..."GTX-C는 탈퇴, 하수처리장 등 4건은 정상 진행"

태영건설 민자 개발사업 향배는..."GTX-C는 탈퇴, 하수처리장 등 4건은 정상 진행"

춘천시 하수처리장 이전 조감도이달 말 태영건설의 기업개선계획 결의를 앞둔 가운데 태영건설이 추진하는 민자 인프라 개발사업의 향배에도 관심이 쏠린다.  춘천시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등 4건의 환경사업은 대표 주간사로서 예정대로 사업을 이끌어갈 방침이다. 다만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공사의 경우 10% 시공지분을 매각하고 건설사업단에서 탈퇴한다는 계획이다. 태영건설이 사업을 이끌면서 착공이나 실시협약 체결 이전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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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해외인프라 세컨더리 딜 클로징...롯데손보 수익증권 매입

미래에셋운용, 해외인프라 세컨더리 딜 클로징...롯데손보 수익증권 매입

UAE 아부다비 시내 전경(게티이미지뱅크)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운용사로는 드물게 해외 인프라자산의 세컨더리(Secondary) 딜을 클로징하는데 성공했다.  롯데손해보험이 갖고 있던 아부다비 대학캠퍼스 투자펀드의 수익증권을 인수해 새 펀드를 조성한 것이다.  인프라 자산 관련 국내 세컨더리 거래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운용은 지난달 말 800억원 규모의 '미래에셋아부다비PPP세컨더리일반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1호'를 설정했다.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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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B·C, 2분기 자금조달 맞붙는다...관건은 'FI 및 후순위 투자' 확보

GTX B·C, 2분기 자금조달 맞붙는다...관건은 'FI 및 후순위 투자' 확보

GTX C(왼쪽)와 B(오른쪽) 노선도(사진=기획재정부)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와 C가 2분기 중 동시에 금융조달 시장을 노크한다.  두 사업의 총사업비를 합쳐 8조4000억원에 달하는 등 인프라금융 대어급 딜이다.  선순위 대출 모집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돼 후순위와 FI(재무투자자) 자금 모집에  파이낸싱의 성패가 달려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일 인프라업계에 따르면 GTX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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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L건설금융의 변화...'신보 보증에 보험사 직접대출'

BTL건설금융의 변화...'신보 보증에 보험사 직접대출'

그린스마트스쿨(학교 개축사업)과 같은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건설금융 조달형태가 변화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신보)이 산업기반신용보증을 제공하면 보험사가 이 보증부 대출에 참여하는 금융구조가 나타나고 있다.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 이후 시공사 부실 우려가 불거지자 건설 기간 중 신보의 대출 보증에 대한 금융권이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보는 최근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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