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동방·IBK운용, 부산신항 피더·잡화부두민자사업 우선협의대상
부산항 신항 피더부두 조감도(해양수산부)대우건설·동방·BS한양·IBK자산운용 컨소시엄이 부산항 신항 피더·잡화부두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의대상자로 선정됐다. 총 투자비는 8200억원에 이른다. 해양수산부는 16일 부산항 신항 피더·잡화부두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의대상자로 ‘BNOT’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BNOT는 부산 뉴포트 원스톱 터미널(Busan Newport One-stop Terminal)의 약자다. 컨소시엄에는 물류 운영사인 동방(25%), 시공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