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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광주중외공원개발, 4800억 PF대출 조달...현대엔지니어링 후순위 보증

광주중외공원개발, 4800억 PF대출 조달...현대엔지니어링 후순위 보증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광주중외공원개발이 선순위 4300억원, 후순위 500억원 등 총 4800억원 한도의 PF대출금을 조달했다. 후순위 500억원은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보증했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광주중외공원개발은 지난 11일 대주단과 4800억원 한도의 대출약정을 체결했다. 이어 이날 PF유동화증권 등이 발행돼 대출이 실행됐다.  대출 만기는 2028년 1월 18일이다.  이번 대출금으로  기존 대출금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현대로템, SI주도 민자철도 개발사업으로 영역 확장

현대로템, SI주도 민자철도 개발사업으로 영역 확장

현대로템 본사 및 연구소 전경철도 차량  제작업체인 현대로템이 민자철도 디벨로퍼 영역으로 발을 넓힌다. 민자철도 개발사업의  대표 주간사를 맡고 지분을 투자하면서 전략적 투자자(SI) 주도의 새로운 민자 모델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25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같은 현대차그룹사인 현대엔지니어링으로부터 최근 민자 전문가 2명을 전입받아 철도시스템영업팀에 배치했다. 이번에 전입한 원지연 책임매니저 등 2명은 현대엔지니어링에서

by원정호기자
인프라
하나금융 민자사업펀드 1호 투자는 '제4경인고속화도로'

하나금융 민자사업펀드 1호 투자는 '제4경인고속화도로'

<제4경인 고속화도로 노선(안)>(사진:인천시)하나금융그룹이 700억원 규모로 조성한  '초기 민자사업 투자 블라인드펀드(인프라펀드)'의 첫 투자 대상이 '제4경인고속화도로'로 낙점됐다.    이달 중 투자 집행을 시작하고 3분기 중 인천시를 상대로 사업을  제안할 예정이다. 12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제4경인고속화도로 추진 TF팀이 이달 중 합동사무소를 꾸리고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   TF팀에는 현대엔지니어링과

by원정호기자
인프라
1950억원 규모 인천 예술회관역복합개발 브릿지론 2개월 연장

1950억원 규모 인천 예술회관역복합개발 브릿지론 2개월 연장

1950억원에 이르는 인천 구월동 예술회관역 주상복합 개발사업의 브릿지론이 2개월 연장됐다.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의 연대 보증으로, 브릿지론 중 500억원 규모의 후순위 전자단기사채(ABSTB)도 발행됐다. 20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예술회관역복합개발프로젝트(옛 엘리오스구월)는 전일 1950억원 규모 브릿지론을 오는 3월 20일까지 이자 선납 조건으로 두달 연장했다. 선순위 1250억원, 중순위 200억원, 후순위 500억원으로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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