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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형토지신탁

장기 지연 브릿지론 사업장,  '차입형 토지신탁' 활용해 본PF 전환

장기 지연 브릿지론 사업장, '차입형 토지신탁' 활용해 본PF 전환

게티이미지뱅크장기간 사업 지연으로 여려움을 겪는 브릿지론 사업장들이 '차입형(혼합형) 토지신탁' 지원에 힘입어 속속 본PF 전환에 성공하고 있다.  지난달 안동 용상동 공동주택과 분당 오리역 오피스 개발사업 등이 부동산신탁사의 신탁계정대 참여를 앞세워 PF대출을 실행받았다. 6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시행사 엠피엘디엔씨는 경북 안동 용상동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위해 지난달 대주단과 290한도의 PF대출약정을 맺었다. 선순위 220억원,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메테우스운용, 분당 오리역 오피스개발 1030억 PF조달

메테우스운용, 분당 오리역 오피스개발 1030억 PF조달

분당구 구미동 192-3번지 일대(사진=네이버지도 거리뷰)메테우스자산운용이 경기 성남 분당 오리역 오피스(옛 네오위즈타워) 개발사업을 위해 1030억원의 본PF금융을 조달했다.  대신자산신탁의 신탁계정대와 일반 PF대출을 섞은 '혼합형(하이브리드) 토지신탁'으로 자금을 확보했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메테우스운용이 자산관리회사(AMC)인 메테우스밸류애드PFV제3차는 대주단과 총 1030억원 한도의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지난달 30일 대출을 실행했다.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주금공 보증+차입형 신탁' PF자금조달 새 창구로 뜬다

'주금공 보증+차입형 신탁' PF자금조달 새 창구로 뜬다

강릉 회산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조감도 금융권 대출규제 강화로 부동산PF 자금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택금융공사(주금공)의 보증부 대출에다 부동산신탁사의 차입형 토지신탁(개발신탁)을 혼합한 금융구조가 새로운 자금조달 형태로 뜨고 있다. 시행사는 PF금융을 적게 해 이자비용을 줄일 수 있고 시공사는 신탁계정대 약정에 따른 공사비를 선확보해 공사비 미수금 부담을 덜 수 있는게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부산 신평동 지산센터, '혼합형 토지신탁'으로 금융조달

부산 신평동 지산센터, '혼합형 토지신탁'으로 금융조달

부산 신평동 지식산업센터 투시도(사진:대보건설)부산시 사하구 신평동  '펜타플렉스 메트로' 지식산업센터 건축사업이 혼합형 토지신탁(하이브리드형 토지신탁) 방식으로 금융을 조달한다.   증권사 주간 아래 진행했던 일반 PF 자금 조달이 쉽지 않자 혼합형 방식으로 선회한 것이다. 30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신평동 지식산업센터 프로젝트는 최근 PF약정 및 기표를 완료하고 시공사인 대보건설과 도급계약을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시행업계,  차입형·혼합형 토지신탁 `노크'...신탁사는 취급에 신중

시행업계, 차입형·혼합형 토지신탁 `노크'...신탁사는 취급에 신중

꽁꽁 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시장이 쉽게 풀리지 않으면서 시행사들이  차입형이나 혼합형(하이브리드) 토지신탁(개발신탁) 문을 두드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 고금리의 브릿지론을 진행중인 시행사들이  상대적으로 금융조달 비용이 낮은 신탁상품으로 본PF를 갈아타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그러나 이를 받아줘야 할 부동산신탁사들은 자신들의 리스크가 커지는 만큼 개발신탁 상품 적용에  신중한 분위다. 10일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