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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하나대체투자·엠디엠운용, 37.2MW 양양달래 육상풍력 개발사업에 25억 초기 투자

하나대체투자·엠디엠운용, 37.2MW 양양달래 육상풍력 개발사업에 25억 초기 투자

게티이미지뱅크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과 엠디엠자산운용이 37.2MW 규모 강원 양양달래 육상풍력 개발사업에 25억원을 투자했다.  지난해 8월 코오롱글로벌과 하나은행, 하나대체투자운용, 엠디엠운용 등 4사가 육상풍력에 공동 투자하기로 협약을 맺은 이후 첫 결실이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나대체투자운용과 엠디엠운용은 최근 양양달래 육상풍력사업에 초기 단계에서  각각 16억원, 9억원을 투자했다.  하나대체투자운용은 지난해 140억원(약정기준) 규모로 설정한  하나대체투자풍력개발일반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1호를

by원정호
그린에너지
하나은행, 연료전지발전 4건 연내 금융종결 서두른다

하나은행, 연료전지발전 4건 연내 금융종결 서두른다

이천 에코파크와 파주에코파크 항공사진(SK이터닉스)하나은행이 4건의 연료전지 발전사업 금융 주선을 맡아 자금 조달을 시작했거나 앞두고 있다. 일부 딜은 공동 주선 형태로 연내 금융 종결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2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우선 평택고덕연료전지, 안산단원2단계연료전지, 파주이천연료전지 등 3건의 PF 조달을 개시했으며, 대구 성서연료전지 딜은 협의 지연으로 아직 착수 전 단계에 있다. 평택고덕연료전지의

by원정호
그린에너지
과천 막계동에 연면적 20만평 규모 생명과학 오피스단지 들어선다

과천 막계동에 연면적 20만평 규모 생명과학 오피스단지 들어선다

과천지구 전경경기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아주대병원(대우학원) 컨소시엄이 선정되면서, 이 지역에 연면적 20만평에 이르는 대규모 오피스 단지가 들어설 전망이다. 이지스엑스자산운용이 일부 오피스를 선매입하고, 코웨이·홈앤쇼핑·안국약품 등 주요 기업들이 생명과학빌딩을 중심으로 사옥 용도로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천도시공사는 27일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아주대병원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아주대병원을

by원정호
건설부동산
하나銀·하나證, 108MW 제주 수망 태양광발전 1687억 금융주선

하나銀·하나證, 108MW 제주 수망 태양광발전 1687억 금융주선

제주 수망 태양광발전소 조감도(사진=다스코)하나은행과 하나증권이 공동으로 제주 최대 규모인 108MW급 수망리 태양광발전 개발사업을 위해 1687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주선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주 지역의 출력 제어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후순위 대출을 추가하고, 만기 5년의 미니펌(Mini Perm) 구조로 설계된 게 특징이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시행법인

by원정호
그린에너지
과천 막계동특별계획구역 개발 공모, 아주대병원·차병원 등 2개 컨소시엄 접수

과천 막계동특별계획구역 개발 공모, 아주대병원·차병원 등 2개 컨소시엄 접수

과천지구 전경경기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 공모에 아주대병원·하나은행과 차병원·미래에셋증권 등 두 개 컨소시엄이 도전장을 냈다. 과천시는 20일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의 사업계획서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접수 결과 아주대병원·하나은행 컨소시엄과 차병원·미래에셋증권 컨소시엄의 양자 구도가 형성됐다. 추가 재무투자자(FI)로는 IBK투자증권과 KB증권이 참여했으며, 건설 출자자로는 대우건설, 한화, 쌍용건설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삼척도계 육상풍력 1600억 조달...정책자금+민간 PF 혼합

삼척도계 육상풍력 1600억 조달...정책자금+민간 PF 혼합

삼척도계 풍력발전단지 조감도(사진=비에스에너지 홈페이지)하나은행과 산업은행이 50MW급 강원 삼척도계 풍력발전단지의 1600억원 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을 마무리했다. 에너지공단의 저리 정책자금과 민간 금융을 혼합해 사업주의 금융 부담을 줄인 구조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척도계 풍력발전 사업주인 비에스에너지는 전일 대주단과 1594억원의 PF 대출약정을 체결했다. 대출 실행은 이달 중 이뤄질 예정이다. 총 투자비는

by원정호
그린에너지
BNP파리바은행, BEP의 90MW 고흥 태양광발전에 600억 대출

BNP파리바은행, BEP의 90MW 고흥 태양광발전에 600억 대출

BEP가 운영중인 충남 서산 소재 태양광 발전소(사진=BEP)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가 전남 고흥에서 진행하는 90MW급 대형 태양광발전 개발사업의 PF금융조달을 완료했다. 타인 자본 1506억원 중 600억원을 프랑스계 BNP파리바은행이 지원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EP와 대주단은 전남 고흥 포두면 송산리 일대 90MW급 태양광발전사업과 관련해 1506억원의 대출약정을 지난달 말 체결한 데

by원정호
그린에너지
'롯데SK에너루트'-'안산단원2단계' 연료전지 발전 금융조달 시동

'롯데SK에너루트'-'안산단원2단계' 연료전지 발전 금융조달 시동

최근 준공한 울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울산에너루트2호) 조감도80MW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인 롯데SK에너루트와 20MW급 안산단원2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이 3분기 들어 동시에 금융조달에 착수했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SK에너루트와 금융주선사인 국민은행은 80MW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본격화했다. 총 투자비 3650억원 중 타인자본 조달규모는 2700억원이며, 오는 7~8월 금융종결을 목표로 한다. 롯데SK에너루트는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by원정호
그린에너지
하나-산업은행, 50MW급 삼척도계 풍력발전단지 금융조달 착수

하나-산업은행, 50MW급 삼척도계 풍력발전단지 금융조달 착수

삼척도계 풍력발전단지 조감도(사진=비에스에너지 홈페이지)하나은행과 산업은행이 강원 삼척시 도계읍 일대에서 추진 중인 50MW급 삼척도계 풍력발전단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조달에 본격 착수했다. 사업비는 약 1850억원 규모로, 이 중 약 1600억원이 PF 조달 대상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과 산업은행은 예비 대주단을 대상으로 티저메모를 배포하고 금융주선 작업에 돌입했다. 두 은행은 각자

by원정호
그린에너지
하나은행, 고삼호수 복합휴게시설 민자사업 630억 금융주선

하나은행, 고삼호수 복합휴게시설 민자사업 630억 금융주선

고삼호수 복합휴게시설 조감도(사진=KR산업)하나은행이 세종~포천 고속도로 구간 내 고삼호수 복합휴게시설 개발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을 주선했다. 총 630억원 규모로, BOT(Build-Operate-Transfer) 방식의 민간투자사업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행법인 고삼하이파크는 전일 대주단과 PF금융약정을 체결했다. 고삼하이파크는 기존 케이알하이파크에서 사명을 변경했다. 이번 금융의 주선은 하나은행이 맡았으며, PF금액은 630억원이다. 고삼호수 복합휴게시설은 세종~포천

by원정호
인프라
BEP, 90MW급 고흥 태양광발전 금융주선사 '하나은행·농협생명' 선정

BEP, 90MW급 고흥 태양광발전 금융주선사 '하나은행·농협생명' 선정

BEP가 운영중인 충남 서산 소재 태양광 발전소(사진=BEP)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가 전남 고흥에 추진 중인 90MW급 대형 태양광발전 개발사업의 금융조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금융주선사로 하나은행·NH농협생명 컨소시엄을 선정했으며, 오는 7월까지 약 1850억 원 규모의 사업비 조달을 완료할 계획이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EP는 고흥 태양광발전사업과 관련해 최근 입찰을 거쳐

by원정호
그린에너지
하나은행·하나증권, 각 IB그룹 내 인수금융조직 확충

하나은행·하나증권, 각 IB그룹 내 인수금융조직 확충

하나증권과 하나은행 IB그룹이 위치한 여의도 하나증권 사옥하나은행과 하나증권이 각 IB그룹 내 M&A 인수금융 관련 조직을 강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나은행은 임원급이 본부장인 투자금융본부를 신설했고, 하나증권은 투자금융본부 내 2개실을 4개실로 늘렸다.   불황으로 인한 기업 구조조정 증가에 따라 인수금융 수요가 늘 것에 대비한 조직 확대로 풀이된다. 27일 IB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by원정호
피플·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