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런운용 '화려한 데뷔'..여주 복합물류센터 1000억 PF주선
여주 신해리 복합물류 신축사업 조감도(사진:솔리드런자산운용)김찬일 전 미래에셋증권 IB부문 대표가 설립한 신생사 솔리드런자산운용이 부동산 PF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여주 복합물류센터 신축사업에 1000억원의 본 PF를 주선한 것이다. 19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솔리드런운용이 주선한 여주 신해리 산 152-2번지 일대 복합물류센터 개발사업 대출금이 지난 17일 기표(지급)됐다. 이 사업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