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A,B,C...개통 노선도 금융조달 노선도 난국
GTX A노선도(사진=국토교통부)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공간 재편을 위해 추진되는 광역급행철도(GTX) A,B,C가 줄줄이 어려움에 직면했다. GTX C와 B는 올 들어 파이낸싱을 시도했지만 민간 투자자를 구하지 못해 착공 이전 단계에서 멈췄다. GTX A는 다음달 운정~서울역 노선이 부분 개통되지만 핵심 구간인 삼성역 미개통으로 연간 1000억원대 운영 손실을
GTX A노선도(사진=국토교통부)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공간 재편을 위해 추진되는 광역급행철도(GTX) A,B,C가 줄줄이 어려움에 직면했다. GTX C와 B는 올 들어 파이낸싱을 시도했지만 민간 투자자를 구하지 못해 착공 이전 단계에서 멈췄다. GTX A는 다음달 운정~서울역 노선이 부분 개통되지만 핵심 구간인 삼성역 미개통으로 연간 1000억원대 운영 손실을
프랑스 전력회사 EDF와 UAE 소재 재생에너지사인 마스다르(Masdar)가 이끄는 컨소시엄이 사우디 아말라(Amaala) 고급 리조트단지에 15억달러 규모의 복합 유틸리티 인프라 시설을 건설하고 100% 재생에너지를 공급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조달을 완료했다. 컨소시엄 파트너에는 발전운영사인 한국 동서발전과 담수플랜트기업 수에즈도 포함됐다. 마스다르는 퍼스트 아부다비 은행(FAB), 에미레이트 NBD, 리야드은행, 사우디 국립은행(SNB)
대장홍대선 민간투자사업 노선도(자료=국토부)현대건설컨소시엄(서부광역메트로)이 시행하는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자사업(대장홍대선)'이 금융조달을 위한 장정을 시작했다. 총 사업비 1조8000억원 가운데 1조원 규모 민간 파이낸싱을 위해 사업 듀딜(실사)에 들어갔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대장홍대선 자문 및 용역기관과 키오프회의를 열고 교통 및 기술 실사에 들어갔다, 약
공항철도 검암역(사진=게티이미지뱅크)도로 철도 등 정통 인프라를 다루는 금융계는 올해 지독한 딜 가뭄에 시달렸다. 연초 대전 하수처리장 PF약정을 시작하며 출발했지만 4분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창동 서울아레나 등 연내 딜 클로징이 한 손에 꼽을 정도다. 이에 은행이나 보험권 인프라금융 조직은 실적 부족에 시달려야 했다. 그러나 내년에는 기를 펴도 좋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