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운용, 내의류업체 그리티에 용인 원삼 한미물류센터 매각
원삼 한미물류센터 전경마스턴투자운용이 여성 속옷 전문업체인 그리티에 경기 용인시 원삼면 소재 한미물류센터를 매각했다. 매도가는 430억원이다. 17일 마스턴운용에 따르면 ‘마스턴제110호일반사모부동산투자회사’는 지난달 그리티의 자회사인 엠글로벌에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한미물류센터를 430억원에 매각 완료했다. 코스닥 상장사이자 내의류기업인 그리티는 온라인 사업 성장에 따라 물류센터 면적을 확장하고, 자가 물류시설 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