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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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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운용, 내의류업체 그리티에 용인 원삼 한미물류센터 매각

마스턴운용, 내의류업체 그리티에 용인 원삼 한미물류센터 매각

원삼 한미물류센터 전경마스턴투자운용이 여성 속옷 전문업체인 그리티에 경기 용인시 원삼면 소재 한미물류센터를 매각했다. 매도가는 430억원이다. 17일 마스턴운용에 따르면 ‘마스턴제110호일반사모부동산투자회사’는 지난달 그리티의 자회사인 엠글로벌에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한미물류센터를 430억원에 매각 완료했다. 코스닥 상장사이자 내의류기업인 그리티는 온라인 사업 성장에 따라 물류센터 면적을 확장하고, 자가 물류시설 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

by원정호
마스턴투자운용
GBD권 담보대출금리 3.8% 진입...‘강남N타워’ 3900억 모집

GBD권 담보대출금리 3.8% 진입...‘강남N타워’ 3900억 모집

테헤란로 소재 강남N타워(사진=카카오맵 로드뷰)시중금리 하락세에 따라 서울 강남권(GBD) 프라임 오피스의 담보대출 금리가 3.8%대로 내려갔다. 강남N타워는 이 금리로 3900억원을 조달해 이달 말 셰어딜(Share Deal) 형태의 매매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16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KB부동산신탁은 강남N타워 리츠의 셰어딜 거래를 마무리하기 위해 오는 26일 3900억원 규모의 담보대출을 조달할

by원정호
파이낸스
"우린 이렇게 본PF 전환"...최근 PF취급사례 살펴보니

"우린 이렇게 본PF 전환"...최근 PF취급사례 살펴보니

사진 왼쪽부터 을지파이낸스센터(EFC), 힐튼호텔 재개발, 돈의문2구역 개발 조감도최근 개발사업장 곳곳에서 본PF 전환을 위한 다양한 구조화 기법이 시도되고 있다. 브릿지론 후순위 대주를 본PF 최후순위 대주로 재참여시키는 방식부터, 본PF를 2단계로 나눠 자금 부담을 줄이는 사례, 시공사 변경을 통한 사업성 개선 방식 등이다. 혼합형 토지신탁과 HUG 보증도 여전히 활용되는 본PF 전환 방식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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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프리드라이프 매입 완료...DB證·BNK證 등 6320억 인수금융 조달

웅진, 프리드라이프 매입 완료...DB證·BNK證 등 6320억 인수금융 조달

웅진 사옥(사진=웅진그룹)웅진그룹이 프리드라이프 인수를 마무리하면서 총 6320억원의 인수금융을 조달했다. 인수대금은 8830억원이며, DB증권과 BNK투자증권 등이 인수금융 대주로 참여했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웅진그룹은 이날 특수목적법인(SPC) 더블유제이라이프를 통해 프리드라이프 지분 99.77%를 8830억원에 인수했다. 더블유제이라이프는 웅진의 100% 자회사 더블유제이라이프홀딩스가 설립한 SPC다. 전체 인수자금 9320억원 중 6320억원은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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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EFC오피스개발, 8230억 PF조달...브릿지론 후순위가 본PF 최후순위로

을지로 EFC오피스개발, 8230억 PF조달...브릿지론 후순위가 본PF 최후순위로

을지로 을지파이낸스센터 투시도(사진=아이비네트웍스 웹사이트)서울 을지로에 연면적 2만평 규모의 프라임급 오피스를 짓는 을지파이낸스센터(EFC, 가칭) 개발사업이 8230억원 규모의 본PF 자금을 조달했다. 기존 브릿지론의 후순위 대주가 본PF 최후순위 트랜치(D)에 다시 참여하는 방식으로 구조화됐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이비네트웍스 계열의 아이비투자을지로는 지난달 28일 대주단과 8237억5000만원 한도의 대출약정을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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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우드캐피탈·코람코운용JV, 2호 편입 대상은 '남안성 물류센터'

스타우드캐피탈·코람코운용JV, 2호 편입 대상은 '남안성 물류센터'

글로벌 운용사인 스타우드 캐피털(Starwood Capital)이 코람코자산운용과 합작(JV)해 설립한 펀드가 남안성 물류센터 매입에 나섰다.  지난해 11월 사들인 이천 고백리 물류센터에 이어 2호 편입 자산이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운용은 7월 클로징을 목표로 경기 안성 미양면 남안성 구례리 물류센터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3년 10월 준공된 지하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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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역 푸르지오' 브릿지론,  3750억원으로 증액해 1년 추가 연장

'노들역 푸르지오' 브릿지론, 3750억원으로 증액해 1년 추가 연장

대우건설 본사 사옥 서울 '노들역 푸르지오 개발사업'이 증액 리파이낸싱을 거쳐 대출 만기를 1년 추가 연장한다.  대출 규모는 3200억원에서 3750억원으로 늘어난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로쿠스가 시행하는  동작구 본동 441번지 일대 '노들역 공동주택 개발'과 관련, 3750억원 차입금에 대한 채무를 보증한다고 전일 공시했다. 이는 대우건설 자기자본 대비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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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미국 부동산PF, 왜 이렇게 다를까①고레버리지PF 구조 현실과 해외 사례

한국 vs 미국 부동산PF, 왜 이렇게 다를까①고레버리지PF 구조 현실과 해외 사례

게티이미지뱅크한국 부동산 PF의 정의와 주요 특징한국 금융시장에서 '부동산 PF'는 주로 아파트, 상가 등 비생산 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한 금융을 의미합니다. 사업 착공 이후 본PF 대출은 물론, 토지 매입과 인허가 단계의 자금조달까지 포괄하는 구조입니다. 개발업체(시행사)는 전체 사업비 중 5~10%만 자기자본으로 투입하고, 나머지는 금융기관의 브릿지론 등으로 조달합니다. 이 브릿지론은

by진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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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미국 부동산PF, 왜 이렇게 다를까②상환구조와 투자모델 차이, 우리가 배워야 할 점

한국 vs 미국 부동산PF, 왜 이렇게 다를까②상환구조와 투자모델 차이, 우리가 배워야 할 점

게티이미지뱅크PF 모델 차이에 따른 해외 투자 시 오해와 한계한국과 해외의 PF 모델 차이는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PF나 인프라 투자에서 혼선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한국 PF는 제3자 보증 중심의 구조로 안전장치를 두는 반면, 해외 PF는 비소구(Non-recourse) 구조를 기반으로 프로젝트 자체의 수익성에 의존합니다. 국내 투자자들은 보증이 없다는 이유로 위험을 과대평가하거나, 반대로 국내

by진혜인
파이낸스
KB금융, 5.35조 모집 서리풀업무복합개발사업에 1조원 베팅

KB금융, 5.35조 모집 서리풀업무복합개발사업에 1조원 베팅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 개발사업 조감도(사진=서울시)신한은행이 5조3500억원 규모로 PF대출을 모집 중인 서울 서리풀업무복합시설(옛 정보사 부지) 개발사업에 KB금융그룹이 1조원을 집행하기로 했다. 주관사인 신한은행의 2조원 대출 승인에 더해 KB금융그룹이 앵커 대주로 참여하면서 이달 말 PF 약정 및 기표는 큰 무리 없이 완료될 전망이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y원정호
파이낸스
세대당 50억 보증금 '한남 하이엔드 시니어레지던스' 본PF 임박

세대당 50억 보증금 '한남 하이엔드 시니어레지던스' 본PF 임박

한남 시니어레지던스 개발사업 위치도(사진=네이버 지도)서울 한남동 나인원한남 인근에서 추진 중인 ‘시니어 레지던스 개발사업’이 이르면 이달 중 4000억원 규모의 본PF 조달에 들어간다. 세대당 입소 보증금이 50억원에 육박하는, 국내 첫 하이엔드급 시니어 주거시설이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소요한남레지던스(옛 에이치디산업개발)와 금융주관사인 IBK투자증권은 한남 시니어레지던스 개발사업의 4000억원대

by원정호
파이낸스
메리츠증권·현대인베운용, 5000억 부동산 선순위PF대출펀드 설정

메리츠증권·현대인베운용, 5000억 부동산 선순위PF대출펀드 설정

게티이미지뱅크메리츠증권과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공동으로 운용하는 부동산 선순위 PF 대출 펀드가 5000억원 규모로 오는 12일 조성된다. 증권사와 자산운용사가 공동 GP(Co-GP)로 참여하는 기관 전용 사모투자펀드(PEF) 형태로 설정된다. 9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현대인베스트먼트 리얼에스테이트스트레티지 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가 12일 설립된다. 메리츠증권과 현대인베스트운용이 공동 GP로 참여한다. 당초 목표였던 6000억원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5000억원 규모로 우선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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