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구독하기
헤더 광고 왼쪽
프로젝트금융&대체투자 종사자를 위한 마켓인텔리전스 '딜북뉴스'
헤더 광고 오른쪽

도시정비사업

아파트시대는 계속될 수 있을까(재건축 매커니즘과 노후계획도시 정비)

아파트시대는 계속될 수 있을까(재건축 매커니즘과 노후계획도시 정비)

서울의 한 아파트단지들(게티이미지뱅크)2024년 5월, 정부는 1기 신도시 재건축 등 미래주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에 관한 계획의 일단을 공개했습니다. 선도지구 지정을 위한 평가기준 등을 공개하며 노후계획도시정비법에 따른 정비사업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노후계획도시정비법이 분당 등 1기 신도시 재건축 논의로부터 촉발된 것은 주지의 사실이지요. 논의 과정에서 그 적용대상이 1기

by김갑진
건설부동산
(워킹저널)재개발·재건축조합원 입주권 매수때 투자자 유의사항

(워킹저널)재개발·재건축조합원 입주권 매수때 투자자 유의사항

게티이미지뱅크공포 심리가 지배하는 폭락장에서 저평가된 자산을 취득하는 건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매수 결정을 할 때든, 계약서에 날인하고 잔금을 송금할 때 든 이게 잘 하는 것인가 하고 별별 생각이 다 듭니다. 심장이 쿵쿵거리고 식은 땀이 나기도 합니다. 무리짓기 본능을 거스르고 남들과 다르게 독자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기 위해선 소위 '야수의 심장'과 같은 강인한

by이지은
건설부동산
층수제한 완화에 건설업계 '초고층 재건축' 경쟁예고

층수제한 완화에 건설업계 '초고층 재건축' 경쟁예고

서울시가 지난 8월 강남구 개포 경남·우성3차·현대1차아파트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양재천변으로 열린 수변 특화 디자인. (사진=서울시)건설업계가 정비사업 건축규제 완화 바람을 타고 최고 70층에 이르는 초고층 재건축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시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지난 2014년부터 이른바 '35층 룰'에 묶여 있던 서울

by서울파이낸스
건설부동산
(워킹저널)재개발·재건축 사업성을 평가하는 3대 지표

(워킹저널)재개발·재건축 사업성을 평가하는 3대 지표

재개발 현장(사진=게티이미지뱅크)민간 개발사업의 사업성을 평가하는 지표는 개발이익률입니다. 통상 개발이익률은 분양총액(분양금매출액)의 10% 내외입니다. 그렇다면 재개발·재건축과 같은 도시정비사업의 사업성은 어떻게 평가할까요? 흔히 도시정비업계는 '비례율 100%이상, 일반분양가 대 조합원 분앙가 차이 85% 이상 돼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정도 되면 '위치가 어디야?', '조합원이 몇명이지?' 등에

by이지은
건설부동산
시공사의 도시정비사업 관리체계 엿보기

시공사의 도시정비사업 관리체계 엿보기

시공사가  도시정비사업에서 '수주를 인식하는 시점'은 매우 중요하며, 각 시공사의 내부 방침에 따라 다릅니다.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다수 조합원의 표를 받아 선정 안건이 결의되는 날을 시공사의 수주시점으로 기표하는 곳이 있구요. 사업시행인가 시점을 수주인식 시점으로 채택하는 시공사도 있습니다. 사업시행인가 시점에는 아파트단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동배치, 세대수/층수, 단위세대 평면 등)가 거의 정해집니다.

by이지은
건설부동산
건설사는 '도시정비사업 수익성과 리스크 버퍼'를 어떻게 평가할까

건설사는 '도시정비사업 수익성과 리스크 버퍼'를 어떻게 평가할까

건설이 진행 중인 재건축 단지 자료사진. (출처: 현대건설 보도자료)재개발 재건축과 같은 도시정비사업, 이를 줄여 '도정사업'이라고 합니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시정비법)'에 따라 진행되는 개발사업이어서 이렇게 부르죠. 적은 대지 지분(소액주주 개념으로)을 갖고 있지만, 엄연한 토지주인 조합원들이 "총회"라는 의결기구를 거쳐 조합장, 상주 임원, 감사, 대의원을 선정합니다.  집행부와 일반

by이지은
건설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