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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디타워

DL그룹 이탈에...NH리츠운용  '돈의문 디타워' 매입가 75억원 깎았다

DL그룹 이탈에...NH리츠운용 '돈의문 디타워' 매입가 75억원 깎았다

돈의문 디타워 전경서울 종로 '돈의문 디타워' 매입을 진행중인 NH농협리츠운용이 당초 제시가에 비해 75억원을 깎아 평당 3430만원에 건물을 매입한다.  이 건물 앵커 테넌트인 DL그룹이 임대차 연장을 하지 않고 내년 말 사무공간을 비우기로 함에 따라 거래가격 할인 소지가 생긴 것이다. 16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NH농협리츠운용은 다음달 중순 딜 클로징(거래 종료)을 목표로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답정너'였던 양대 대형오피스 매각

'답정너'였던 양대 대형오피스 매각

돈의문 디타워 전경마스턴투자운용의 돈의문 디타워와 코람코자산신탁의 더에셋의 매각 마케팅 결과가 드러났습니다. 돈의문 디타워는 NH농협리츠운용 그리고 더에셋은 삼성SRA자산운용이 각각 우협에 선정됐습니다. 상업용 부동산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대형 자산이 시장에 연속 나오면서 거래가 이뤄질 것인가에 대한 우려가 있었습니다만 지금까지는 순조롭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근래 진행된 거래 가운데 MOU가 쉽게 파기되는 것들도 많았지만, 이번에는 거래

by민성식
건설부동산
NH농협리츠운용, 그룹 자금으로 '돈의문 디타워' 사모부동산펀드에 담는다

NH농협리츠운용, 그룹 자금으로 '돈의문 디타워' 사모부동산펀드에 담는다

돈의문 디타워 전경서울 종로 '돈의문 디타워'의 우선협상대상자(우협)로 선정된 NH농협리츠운용이 이 자산을 공모 리츠가 아닌 사모부동산펀드에 담기로 했다.  NH농협금융 계열 자금을 집중 투자하는 그룹 전략 자산으로 가져가기 위해서다.  NH농협금융은 기존 농협중앙회 본관·신관 사옥에다 인근 '돈의문 디타워'를 손에 넣으면서 서대문역 일대를 NH농협타운화한다는 구상이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마스턴투자운용과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돈의문 디타워' 매각 입찰에 NH리츠운용·이지스운용 등 6곳 참여

'돈의문 디타워' 매각 입찰에 NH리츠운용·이지스운용 등 6곳 참여

돈의문 디타워 전경서울 종로 소재 프라임 오피스인 돈의문 디타워 매각 입찰에 6곳이 참여하는 등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마스턴투자운용이 이날 '돈의문 디타워'의 입찰을 마감한 결과 국내외 투자자 6곳이 매입 의향서(LOI)를 접수했다. NH농협리츠운용, 이지스자산운용, 해외 운용사 등이 LOI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스운용은 행정공제회를 전략적투자자(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앵커 테넌트' 입주 가능성에 초점 맞추는 대형오피스 매물

'앵커 테넌트' 입주 가능성에 초점 맞추는 대형오피스 매물

게티이미지뱅크6월을 맞아 상반기를 마무리되는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올해 초부터 여러 자산이 시장에 나와 입찰을 진행했고, 그 가운데 우협을 선정한 자산은 시티스퀘어, 더익스체인지서울, 농협캐피탈빌딩, 한샘 상암사옥, 보령제약빌딩 등이 있습니다. 이제는 하반기 시장의 방향성을 볼 수 있는 두 대형 자산의 입찰이 예정돼 있습니다. 코람코자산운용의 더에셋은 6월 말, 마스턴투자운용의 돈의문 디타워는 7월 초에 입찰이

by민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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