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구독하기
헤더 광고 왼쪽
프로젝트금융·대체투자 실무자를 위한 마켓 인텔리전스, 딜북뉴스
헤더 광고 오른쪽

대장홍대선

대우건설 참여 불분명에 '대장홍대선' 자금인출·착공 내년 3월로 연기

대우건설 참여 불분명에 '대장홍대선' 자금인출·착공 내년 3월로 연기

대장홍대선 노선도대우건설 참여 여부가 불확실해지면서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대장홍대선)’이 10월에 금융약정을 체결하고도 자금 인출과 실착공이 내년 3월로 미뤄졌다. 시공사 가운데 하나인 대우건설이 내부 사정을 이유로 참여 지속 여부를 고민하고 있어 건설 출자자(CI) 확정이 마무리되지 못한 상황이다. 다만 오는 15일 착공식은 진행될 예정이다. 4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대장~홍대선

by원정호
인프라
4분기로 몰리는 대형 인프라·에너지사업 금융조달, 연내 종결 ‘빠듯’

4분기로 몰리는 대형 인프라·에너지사업 금융조달, 연내 종결 ‘빠듯’

남양주열병합발전소 조감도(사진=두산그룹)시중은행이 금융 주선하는 대형 인프라 및 에너지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이 4분기에 집중되고 있다. 대부분 연내 금융 종결을 목표로 하지만, 긴 추석 연휴와 연말 인사 이동 시기를 고려하면  실제 일할 수 있는 파이낸싱 일정이 빠듯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은행권 IB 부서에 따르면 우선 390MW급 신안우이해상풍력과 104MW급 야월해상풍력이

by원정호
그린에너지
기업은행, 민자 인프라시장 ‘군불’...GTXB·대장홍대·발안남양 등 투자

기업은행, 민자 인프라시장 ‘군불’...GTXB·대장홍대·발안남양 등 투자

GTX B 노선도(사진=기획재정부)기업은행이 하반기 들어 민자 인프라사업의 해결사로 부상하고 있다. FI펀드(지분 및 후순위 대출)와 선순위 대출을 통 크게 승인하며, 파이낸싱이 지연됐던 대형 프로젝트에 숨통을 틔우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자금 모집과 관련해 기업은행은 지분·후순위 펀드 3000억원, 선순위 대출 5000억원 등

by원정호
인프라
대장홍대선 착공 준비 착착...내달 말 대주단 확정 및 실시계획 승인

대장홍대선 착공 준비 착착...내달 말 대주단 확정 및 실시계획 승인

대장홍대선 민간투자사업 노선도(사진=국토부)현대건설컨소시엄(서부광역메트로)이 시행하는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대장홍대선)’의 3분기 착공이 가시화되고 있다. 현대건설 측은 오는 6월 말 실시계획 승인과 대주단의 투자확약서(LOC) 모집이 동시에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일 민간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달 25일 현대로템을 대장홍대선 운영사로 선정하고, 운영 및 유지보수 관리운영 위탁

by원정호
인프라
BTO와 BTL 나눠 자금모집 대장홍대선, 2분기 금융약정·착공 '타깃'

BTO와 BTL 나눠 자금모집 대장홍대선, 2분기 금융약정·착공 '타깃'

대장홍대선 민간투자사업 노선도(사진=국토부)현대건설컨소시엄(서부광역메트로)이 시행하는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자사업(대장홍대선)'이 2분기 금융약정 및 착공을 타깃으로 파이낸싱을 본격화한다.  전체 1조8000억원 민간 투자금 가운데 60%는 BTO(수익형 민자사업), 40%는 BTL(임대형 민자사업)로 나눠 자금을 모집하는 게 특징이다. 19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대장홍대선 대표 주간사인 현대건설과

by원정호
인프라
대장홍대선 광역철도 금융조달 '킥오프'

대장홍대선 광역철도 금융조달 '킥오프'

대장홍대선 민간투자사업 노선도(자료=국토부)현대건설컨소시엄(서부광역메트로)이 시행하는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자사업(대장홍대선)'이 금융조달을 위한 장정을 시작했다.  총 사업비 1조8000억원 가운데 1조원 규모 민간 파이낸싱을 위해 사업 듀딜(실사)에 들어갔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대장홍대선 자문 및 용역기관과 키오프회의를 열고 교통 및 기술 실사에 들어갔다,  약

by원정호
인프라
'대장홍대선·춘천하수처리장'  실시협약 의결 '눈앞'...8일 민투심 상정

'대장홍대선·춘천하수처리장' 실시협약 의결 '눈앞'...8일 민투심 상정

대장홍대선 민간투자사업 노선도(자료=국토부)`대장~홍대 광역철도 민자사업(대장홍대선)'과 '강원 춘천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이 오는 8일 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 의결을 눈앞에 뒀다.  협약안이 통과되면 실시협약 체결과 금융약정, 착공으로 나아갈 수 있다. 3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오는 8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를 열어 대장홍대선과 춘천하수처리장 등 2건의 민자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및

by원정호
인프라
우리은행 구애 통했다...1.8조 대장홍대선 예비 금융주선권 획득

우리은행 구애 통했다...1.8조 대장홍대선 예비 금융주선권 획득

총 사업비 1조8000억원에 이르는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자사업(대장홍대선)'의 우선협상대상자에 현대건설컨소시엄이 사실상 낙점되면서 금융주선기관이 누가될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사업 초기 발굴부터 상당한 공을 들인 우리은행이 예비주선권을 획득했으며 산업은행과 국민은행도 예비 주선기관 타이틀을 갖게 된다. 우리은행은 대형 철도사업의 금융주선기관으로 처음 데뷔하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대장홍대선의 사업자의 제3자 제안 공고 결과

by원정호
인프라
하나은행, GTX-B노선 및 사상해운대도로 사업제안 포기

하나은행, GTX-B노선 및 사상해운대도로 사업제안 포기

하나은행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사업 신청과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제3자 제안을 모두 포기했다. 이에 따라 재공고(고시) 중인 두 사업은 경쟁 없이 각각 신한은행-대우건설컨소시엄(GTX B노선)과 GS건설컨소시엄(사상해운대고속도로)이 가져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나은행  인프라금융 관계자는 10일 "두 사업 모두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라는 상징성이 있어 (입찰)에 도전하려 했으나

by원정호
인프라
건설업계, 대형 민자사업 수주경쟁 꺼리는 이유

건설업계, 대형 민자사업 수주경쟁 꺼리는 이유

부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민자사업에 군침을 흘렸던 하나은행은 제3자 제안 마감일인 지난 19일까지 PQ사업제안서를 제출하지 못했다.   재무투자자(FI)주도형 컨소시엄 구조를 짰던 하나은행은 설계업체를 구했지만 건설업체를 찾는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건설사간 민자사업 수주 경쟁을 꺼리는 분위기가 완연하면서 손잡을 건설사를 찾지 못한 것이다.   최초 사업 제안자인 GS건설컨소시엄만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했다. GS건설은 현대건설과

by원정호
인프라
사상해운대 민자도로 사업권 경쟁: GS건설 vs 하나은행 2파전가나

사상해운대 민자도로 사업권 경쟁: GS건설 vs 하나은행 2파전가나

부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민자사업이 지난 19일 제3자 제안을 위한 공고(RFP)를 내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시장에서는  최초 제안자인 GS건설컨소시엄(가칭 사상해운대고속도로)과  도전자인 하나은행컨소시엄간 경쟁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25일 국토교통부가  게재한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제3자 제안 공고문에 따르면 이 사업의 1단계(사전적격심사) 평가서류 제출일은 다음달 19일까지다.   1단계 평가를 통과한

by원정호
인프라
`대장홍대선, 사상해운대도로' 이달 중 제3자 제안공고.. 은행권 `눈독'

`대장홍대선, 사상해운대도로' 이달 중 제3자 제안공고.. 은행권 `눈독'

`대장홍대선' 과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등 굵직한 민자사업이 각각 오는 15일과 19일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3자 제안공고문(RFP)를 내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에 돌입한다.  대형 민자사업에 장기간 목말랐던 은행권 인프라금융부서도 사업 참여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6일 최상대 제2차관 주재로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어 대장∼홍대 광역철도 건설사업과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심의,

by원정호
인프라
광고 ad
광고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