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홍대선 광역철도 금융조달 '킥오프'
대장홍대선 민간투자사업 노선도(자료=국토부)현대건설컨소시엄(서부광역메트로)이 시행하는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자사업(대장홍대선)'이 금융조달을 위한 장정을 시작했다. 총 사업비 1조8000억원 가운데 1조원 규모 민간 파이낸싱을 위해 사업 듀딜(실사)에 들어갔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대장홍대선 자문 및 용역기관과 키오프회의를 열고 교통 및 기술 실사에 들어갔다, 약
대장홍대선 민간투자사업 노선도(자료=국토부)현대건설컨소시엄(서부광역메트로)이 시행하는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자사업(대장홍대선)'이 금융조달을 위한 장정을 시작했다. 총 사업비 1조8000억원 가운데 1조원 규모 민간 파이낸싱을 위해 사업 듀딜(실사)에 들어갔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대장홍대선 자문 및 용역기관과 키오프회의를 열고 교통 및 기술 실사에 들어갔다, 약
대장홍대선 민간투자사업 노선도(자료=국토부)`대장~홍대 광역철도 민자사업(대장홍대선)'과 '강원 춘천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이 오는 8일 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 의결을 눈앞에 뒀다. 협약안이 통과되면 실시협약 체결과 금융약정, 착공으로 나아갈 수 있다. 3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오는 8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를 열어 대장홍대선과 춘천하수처리장 등 2건의 민자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및
총 사업비 1조8000억원에 이르는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자사업(대장홍대선)'의 우선협상대상자에 현대건설컨소시엄이 사실상 낙점되면서 금융주선기관이 누가될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사업 초기 발굴부터 상당한 공을 들인 우리은행이 예비주선권을 획득했으며 산업은행과 국민은행도 예비 주선기관 타이틀을 갖게 된다. 우리은행은 대형 철도사업의 금융주선기관으로 처음 데뷔하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대장홍대선의 사업자의 제3자 제안 공고 결과
하나은행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사업 신청과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제3자 제안을 모두 포기했다. 이에 따라 재공고(고시) 중인 두 사업은 경쟁 없이 각각 신한은행-대우건설컨소시엄(GTX B노선)과 GS건설컨소시엄(사상해운대고속도로)이 가져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나은행 인프라금융 관계자는 10일 "두 사업 모두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라는 상징성이 있어 (입찰)에 도전하려 했으나
부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민자사업에 군침을 흘렸던 하나은행은 제3자 제안 마감일인 지난 19일까지 PQ사업제안서를 제출하지 못했다. 재무투자자(FI)주도형 컨소시엄 구조를 짰던 하나은행은 설계업체를 구했지만 건설업체를 찾는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건설사간 민자사업 수주 경쟁을 꺼리는 분위기가 완연하면서 손잡을 건설사를 찾지 못한 것이다. 최초 사업 제안자인 GS건설컨소시엄만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했다. GS건설은 현대건설과
부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민자사업이 지난 19일 제3자 제안을 위한 공고(RFP)를 내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시장에서는 최초 제안자인 GS건설컨소시엄(가칭 사상해운대고속도로)과 도전자인 하나은행컨소시엄간 경쟁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25일 국토교통부가 게재한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제3자 제안 공고문에 따르면 이 사업의 1단계(사전적격심사) 평가서류 제출일은 다음달 19일까지다. 1단계 평가를 통과한
`대장홍대선' 과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등 굵직한 민자사업이 각각 오는 15일과 19일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3자 제안공고문(RFP)를 내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에 돌입한다. 대형 민자사업에 장기간 목말랐던 은행권 인프라금융부서도 사업 참여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6일 최상대 제2차관 주재로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어 대장∼홍대 광역철도 건설사업과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심의,
`부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등 3건의 대형 민자사업이 제3자 공고를 포함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6일 '2022년 제3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을 열어 4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한다. 이번에 민자대상 사업자 지정 및 제3자 공고안이 의결되면 3자 공고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를 밟을 수 있다. 먼저, 부산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