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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불이행

'건대CGV상업시설' 소유 이지스펀드 채무불이행...공매땐 투자자 손실 우려

'건대CGV상업시설' 소유 이지스펀드 채무불이행...공매땐 투자자 손실 우려

몰오브케이 전경(사진=이지스자산운용)서울 광진구 상가건물 '몰오브케이(건대CGV복합상업시설)' 소유주인 이지스자산운용 부동산펀드가 채무불이행(EOD) 사유 발생을 공시했다.  대주단이 담보권 행사가 가능한 3개월 뒤 공매에 나설 경우 펀드 투자자의 원금 손실이 우려된다. 이지스운용의 이지스리테일부동산투자신탁194호는 15억여원의 대출이자를 갚지 못해 EOD 사유가 발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지스운용 측은 CJ CGV, NPD코리아 등 주요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심층)증권업계 "PF ABCP발 경색보다 더 강력한 브릿지론대란 온다"

(심층)증권업계 "PF ABCP발 경색보다 더 강력한 브릿지론대란 온다"

"중소형 증권사의 위기는 이제 시작입니다.  내년 상반기에 더 어려울 것입니다"  중소 증권사의 프로젝트금융(PF)본부장인 A씨의 말이다. 정부의 1조8000억원 규모 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프로그램으로 레고랜드발 단기자금 경색  위기가 최근 진정 국면이다. 그러나 내년 상반기 중 이보다 더 강력한 브릿지론 디폴트 위기가 닥칠 것이란 게 A본부장의 설명이다. PF유동화증권 경색에 이어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