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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PF사업장

PF사업장 구조조정 발표에 개발업계 반발 움직임

PF사업장 구조조정 발표에 개발업계 반발 움직임

김승배 부동산개발협회장이 16일 열린 업계 긴급 간담회에서 금융당국 정책 발표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 있다. 금융당국이 다음달부터 시행에 들어갈 '부동산PF 사업성 평가와 구조조정'이 개발업계의 반대 움직임에 부딪쳤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3일 '부동산PF 연착륙 방안'을  통해 전국 사업장을 4단계로 평가해 '유의·부실우려' 등급을 받은 사업성 부족한 사업장에 대해 자율매각과 경공매를 유도한다고 발표했다.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6월부터 사업성 낮은 PF사업장 경공매行 늘어난다

6월부터 사업성 낮은 PF사업장 경공매行 늘어난다

게티이미지뱅크6월 이후 사업성이 부족한 PF사업장이 경공매로 넘어가는 사례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사가 PF사업장을 4종류로 새롭게 평가해  이중 '유의' 는 자율 매각, '부실우려' 사업장은 경공매 매각에 나서야 하기 때문이다. 경공매를 통한 PF정리 활성화를 위해 은행·보험권이 최대 5조 규모 신디케이트론을 조성해 신규 매입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다만 디벨로퍼업계는 PF사업장의 경공매 증가에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PF사업장 디폴트 발생시 대주단의 해법:  "공매 직행보다는 만기 연장이 적절"

PF사업장 디폴트 발생시 대주단의 해법: "공매 직행보다는 만기 연장이 적절"

최근 부동산 개발시장이 침체되고 현금 흐름이 막히면서 PF대출 원리금에 대한 미상환 위험이 커지고 있다. 금리 인상과 공사비 증가에 따른 분양가 상승,  부동산 매수심리 위측 등으로 미분양이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 대구 등 지방을 중심으로 기한이익상실(EOD, 디폴트)을 선언한 사업장도 나타나고 있다.   차주인 시행사가 디폴트를 선언하면 대주단은 적잖이 당황하게 된다.  PF사업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