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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필드자산운용

이전 검토했던 IFC 터줏대감 메리츠증권, 결국 5년 임차 연장

이전 검토했던 IFC 터줏대감 메리츠증권, 결국 5년 임차 연장

서울 여의도 '쓰리(Three) IFC'의 앵커 임차인인 메리츠증권이 결국 임차 계약을 5년 추가 연장했다.   계약 만료를 앞두고 급등한 임대료에 놀란 메리츠증권은  다른 오피스로의 이사를 검토했으나 이전 비용과 편의성 등을 고려한 결과 계속 쓰기로 한 것이다.  이에 IFC 소유주인 캐나다계 브룩필드자산운용은 IFC의 풀 임차를 이어가면서 향후 매각시에도 프라임급의 자산 가치를 지키게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담보대출 갈아탄 '브룩필드 청라물류센터', 금리 5%대로 낮췄다

담보대출 갈아탄 '브룩필드 청라물류센터', 금리 5%대로 낮췄다

브룩필드 청라 물류센터 조감도인천 서구 원창동 소재 '브룩필드 청라물류센터'가 준공 이후 2번째 담보대출로 갈아탔다. 이로써 첫 담보대출을 받은지 1년 2개월만에 금리를 8.5%에서 5.4%로 크게 낮췄다.  단일 창고로는 최대인 13만평에 이르는데다 임차율을 90% 채운 점이 대주단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브룩필드자산운용은 지난 24일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무료 브룩필드, MS로부터 역대급인 10.5GW 재생에너지PPA 확보

브룩필드, MS로부터 역대급인 10.5GW 재생에너지PPA 확보

태양광 패널(게티이미지뱅크)캐나다 운용사인 브룩필드자산운용은 관계사인 '브룩필드 리뉴어블'과 함께  2026~2030년 미국·유럽에 1만500MW 이상 재생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단일 기업 PPA로는 역대 최대규모다.   이 PPA계약에는 미국과 유럽은 물론 아시아, 인도, 남미까지 추가 용량을 제공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브루스플랫 브룩필드CEO "불황에도 상업부동산 수요 열기...정보저장 수요가 디지털인프라시장 견인"

브루스플랫 브룩필드CEO "불황에도 상업부동산 수요 열기...정보저장 수요가 디지털인프라시장 견인"

브루스 플랫 브룩필드자산운용의 최고경영자(CEO)는 "최근의 경기 하락 국면에서도 상업용 부동산의 펀더멘털은 최고조에 있다"고 밝혔다. 플랫은 최근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최상위급 부동산 공간에 대한 수요가 강하고 공실률도 낮다"면서 "이런 추세가 뉴욕, 런던, 두바이 프라임급 오피스에 대한 임대료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보 저장(스토리지)에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
인천 브룩필드 물류센터, 5700억 대출액 초과모집 `성황'... 금융사 몰린 비결은?

인천 브룩필드 물류센터, 5700억 대출액 초과모집 `성황'... 금융사 몰린 비결은?

국내 최대 물류센터인 인천 서구 원창동 브룩필드 물류센터가 금융시장 불안을 뚫고 5670억원의 리파이낸싱 자금을 끌어모으는데 성공했다.  최신 시설과 우수한 입지에다 비교적 높은 금리를 준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대출금융기관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16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브룩필드자산운용이  최근  인천 원창동 물류센터의 리파이낸싱(담보대출)을 진행한 결과 모집액 5670억원을 초과해 오버 부킹(

by원정호기자
인프라
국내 최대 물류센터 6000억 리파이낸싱 돌입...브룩필드, 인천 원창동 `준공  후 대환' 관심

국내 최대 물류센터 6000억 리파이낸싱 돌입...브룩필드, 인천 원창동 `준공 후 대환' 관심

글로벌 자산운용사 브룩필드가 매입해 작년 말 완공한 국내 최대 물류센터가  6000억원 규모의 리파이낸싱에 돌입한다.  금리 급등으로 국내 부동산금융시장이 크게 위축된 상황이어서 브룩필드는 국책은행 중심으로 자금 모집 어려움을 타개할 것으로 보인다. 1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브룩필드는 빠르면 이달 중 인천 서구 원창동 물류센터의 6000억원 규모 리파이낸싱에 들어간다.  본PF를 `준공후 담보대출'로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무료 [단독]미래에셋그룹, IFC가격 할인 요구...공은 다시 브룩필드로

[단독]미래에셋그룹, IFC가격 할인 요구...공은 다시 브룩필드로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거래가 새 국면을 맞았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미래에셋그룹이 가격 할인 등을  매도자인 브룩필드자산운용에 요구하고 나섰다.  리츠가 아닌 직접 인수 방식으로 바꾸면서 비용 부담이 커짐에 따라 매매 조건을 완화해달라는 것이다.   당국의 리츠 인가 불허 때는 계약해지 옵션이 있어 브룩필드가 미래에셋 측 새 거래조건 요구를 수락할지가 매매 종결의 핵심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