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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금융&대체투자 종사자를 위한 마켓인텔리전스 '딜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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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론

브릿지론 탈출하는 법" 토담대 전환하거나 대형건설사 보증· 기관 보증서가 답"

브릿지론 탈출하는 법" 토담대 전환하거나 대형건설사 보증· 기관 보증서가 답"

금리 인상과 레고랜드발 후유증으로 브릿지론( 토지매입을 위한 단기금융)시장이 그야말로 꽁꽁 얼어붙었다.    부동산금융업계는 신규 브릿지론 발굴을  거의 못하고 기존 론의 만기 연장에  집중하고 있다.   내년 초로 연장한 이후 부동산 및 금융시장 안정화 이후 개발사업을 재개하겠다는 의도다.  그러나  법정 최고금리인 20%를 줘도 대출기관 구하기가 쉽지 않아 기한 연장에 애를 먹고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심층)개발업계, PF브리지론 자금조달 `안간힘'

(심층)개발업계, PF브리지론 자금조달 `안간힘'

"매매가격이 감정가 이하 토지이며 차주도 상당히 우량한 회사입니다.  브리지론 가능한 금융사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부동산 개발 관련 컨설팅을 하는 김모 대표는 최근 후배나 지인들로부터 이런 카톡을 적지 않게 받는다고 한다. 하반기 들어 PF브리지론(토지 매입을 위한 단기금융)의 돈맥경화가 더욱 심해지면서 부동산 개발업계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경기 침체로 부동산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여은석 메리츠증권 부사장의 PF시장 해법 "기준은 엄격하되 투자는 과감하게"

여은석 메리츠증권 부사장의 PF시장 해법 "기준은 엄격하되 투자는 과감하게"

금리 급등과 인플레이션, 경기 둔화라는 복합 위기에 맞물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증권업계 전반의 영업이 위축된 가운데 메리츠증권은 정중동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도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를 검토하고, 또 적잖은 딜의 투자 집행에 나서면서  전통적 PF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메리츠증권의 프로젝트금융본부를 이끄는 여은석 부사장은 31일 <딜북뉴스>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